로봇신문사
> 뉴스 > 종합
북미 지역, 2023년 로봇 주문대수 30% 감소미 첨단자동화협회, 작년 북미 지역 로봇 공급 실적 발표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2.13  13:35:46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
▲ 북미 자동차 기업들의 작년 로봇 주문이 크게 감소했다(사진=A3)

지난해 북미 지역 로봇 주문대수가 전년대비 30% 감소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12일 보도했다.

미 첨단자동화협회(Association for Advanced Automation·A3)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북미 지역 로봇 주문대수는 3만 1159만대를 기록, 2021년 (3만 9708대)과 2022년(4만 4196대)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2023년 로봇 주문대수 가운데 자동차산업과 비자동차산업이 각각 1만 5723대, 1만 5436대를 차지, 박빙의 차이를 보였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22년과 비교해 자동차 분야에서 34%, 기타 다른 산업 분야 분야에서 25% 감소한 것이다. 기타 다른 산업분야는 건설, 호스피탈리티, 농업 등 분야를 포함한다.

비자동차 산업 분야에선 금속산업의 로봇 수요가 가장 많았으며, 반도체 및 전자/광학, 식품 및 소비재, 생명과학, 제약 및 생명의료, 플라스틱 및 고무, 기타 등이 뒤를 이었다.

2022년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수요가 위축됐으나, 작년 마지막 분기에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자동차 부문과 금속, 전자, 플라스틱, 기타 다른 산업 분야의 주문이 2023년 3분기 대비 20% 증가했다. 하지만 A3는 자동차 제조업의 둔화가 올해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제프 번스타인 A3 회장은 “로봇 판매가 등락을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지난 2년간 기록적인 실적을 보인후 로봇 판매가 전형적인 양상으로 돌아간 것은 미국 경기 둔화, 높은 금리, 공급망 문제로 인한 2022년 로봇 과잉 구매에 원인이 있을 수 있다"라고 진단했다.

제프 번스타인 회장은 ”우리는 올해 새로운 물류 센터의 감소와 전기자동차 제조업의 둔화를 목격했다. 하지만 회원 대상 설문 조사와 최근 이벤트에서 확인한 것에 따르면, 성장에 대한 낙관론이 강하고, 하반기에 회복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우리는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자동화 프로젝트를 준비함에 따라 5월 개최 예정인 ‘오토메이트 쇼(Automate Show)’에서 기록적인 수치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A3는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시카고에서 오토메이트 쇼를 개최한다. 로봇공학, 동작 제어, 기계 비전, 인공지능 등 분야 75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프 번스타인 회장은 “자동차 산업의 주문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로봇이 도전적인 과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인식 때문에 비자동차 산업 분야에서도 주문이 증가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장길수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로보티즈, LG전자와 본격 협력
2
아마존, 유럽 물류 자동화에 1조원 이상 투자
3
中 전기차 기업 니오,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전담팀 구성
4
국내 최고의 서비스 로봇 활용 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5
보스턴 다이나믹스, 전기 구동 신형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공개
6
로보락, 2024년 플래그십 모델 ‘S8 맥스V 울트라’ 출시
7
미 스탠포드대, '거미' 모방 우주 탐사 로봇 '리치봇' 개발
8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 우주 탐사용 로봇 '스페이스호퍼' 개발
9
나우로보틱스, 중기부 인천시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 선정
10
'젊은 로봇 공학자' (68) ETRI 윤영우 책임연구원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