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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애니웨어로보틱스, 컨테이너ㆍ트럭 화물 하역 로봇 '픽스모' 개발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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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08  17: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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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스모

UC 버클리 출신이 공동 설립한 물류 로봇 기업 애니웨어로보틱스(Anyware Robotics)가 컨테이너 및 트럭 화물 하역 로봇인 ‘픽스모(Pixmo)’를 올해 하반기(여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니웨어는 오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모덱스(MODEX 2024)’에서 픽스모를 시연할 계획이다. 이미 이 회사는 픽스모의 첫 번째 파일럿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애니웨어로보틱스는 2023년 1월에 설립왰으며 작년 3월 시드 펀딩에서 500만달러(약 67억원)의 자본을 조달했다. 픽스모의 출시를 위해 또 다른 자금 조달 라운드를 추진하고 있다.

애니웨어는 자사의 로봇 팔이 수작업보다 더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빠르게 컨테이너와 트럭에 담긴 박스들을 자율적으로 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동설립자인 토마스 탕(Thomas Tang) CEO는 "픽스모는 물류 작업의 처리량을 향상시키면서 부상자를 크게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픽스모 로봇 암은 자율이동로봇(AMR) 베이스, 6자유도의 협동로봇 팔, 케이스 핸들링을 위한 진공 엔드 이펙터, AI 기반 기계 비전을 결합했다. 픽스모는 힘 감지 로봇팔을 하역 작업에 사용하며, 이를 통해 협동로봇이 작업자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물체 인식 알고리즘, 학습 기반 동작 계획, 기계학습 및 AI 훈련을 위한 데이터 생성 파이프라인을 결합한 AI 소프트웨어 스택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소프트웨어 통합이나 인프라 변경 없이 현장에서 수 일 내 로봇을 배치하고, 즉석에서 조정 및 학습할 수 있다. 로봇은 SKU, 박스의 방향, 크기 및 상태를 인식하고 운송 중에 이동한 박스를 처리할 수 있다.

픽스모의 상업용 버전은 2024년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다. 직접 구매 또는 서비스형로봇(RaaS) 모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애니웨어는 픽스모 시스템이 환적 시설, 항만 부두, 제3자 물류 공급자(3PL), 물류 센터 및 전자 상거래 주문 이행 창고에서 이상적이라고 밝혔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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