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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농업과학대, 임업 작업용 무인 로봇 플랫폼 개발‘필드로보틱스’에 연구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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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08  16: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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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농업과학대학(Swedish University of Agricultural Sciences)과 룰레오공대(Luleå University of Technology) 공동 연구팀이 자율적으로 임업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무인임업기계(unmanned forestry machine)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7일(현지 시각)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자율 무인임업기계는 컴퓨터 비전, 자율항법, 매니퓰레이션 제어 알고리즘을 활용해 다양한 숲 지형에서 사람의 개입 없이도 땅에서 목재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집어 이동할 수 있다. 무인 기계 플랫폼인 'AORO'는 GNSS 위성 항법을 지원하며 목재를 운반할 수 있는 차량을 연결할 수 있다. 스테레오 카메라 등 센서를 갖추고 있으며 원격지에서 무인 기계를 모니터링하고 비상시에는 작동을 멈출 수 있다. 반자율 및 원격 모드를 지원한다.

이번 연구 성과는 전문 학술지인 ‘필드로보틱스’에 발표됐다.(논문 제목:Exploring the feasibility of autonomous forestry operations: Results from the first experimental unmanned machine)

이 로봇은 벌목 과정에서 인간 노동의 필요성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며, 벌목 작업의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이 자율 실외 로봇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무인기계의 작동 이미지

연구 논문 교신 저자인 스웨덴 농업과학대학 페드로 라 헤라(Pedro La Hera) 박사는 “자율 항법 및 매니퓰레이션 알고리즘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무인기계는 보다 높은 효율성으로 벌목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임업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자동화된 시스템은 주변 생태계에 주는 부수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도로 정확하고 효울적으로 작동한다고 설명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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