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왼쪽)과 대구서구가족센터 직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은 6일 대구서구가족센터(관장 고동량) ‘행복가정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한 설 명절선물 7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 물품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및 취약 계층(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은 “지역사회 모든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작년에도 대구서구가족센터 행복가정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