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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 기술로드맵', 올해 상반기 확정한다"우현수 로봇PD, 로봇신문과 신년 서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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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26  17: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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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 기술로드맵이 올해 상반기 중에 확정 발표된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소프트웨어 정의 로봇(SDR·Software Defined Robot)’ 관련 개발 과제가 추진될 전망이다.

우현수 산업부 로봇PD는 로봇신문과 가진 신년 서면 인터뷰를 통해 올해 이 같은 계획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PD는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로봇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로드맵을 도출하고 있다며 현재 초안이 완료됐으며, 공청회를 거쳐 상반기중 기술 로드맵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 PD는 로봇 산업의 시장 및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통합 플랫폼 생태계 전략 수립에 관한 연구를 지난해 중요한 성과 중 하나로 꼽았으며, ‘소프트웨어 정의 로봇‘ 추진 방안도 도출했다고 소개했다. 우 PD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 과제 형태를 통해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가능성을 타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술로드맵과 로봇 통합 플랫폼 구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있는 만큼 이들 내용들을 과제 형태로 잘 풀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우 PD는 "국내 로봇산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로봇산업의 플랫폼 주도권을 확보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난해부터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구상해온 로봇 통합 플랫폼 생태계 전략을 통해 국내 로봇산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선 생태계 구축이 시급하며, 로봇 제품간 호환성 확보와 중복 투자 방지를 위한 업계의 공동 노력도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우 PD는 지난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제4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 수립, 첨단로봇 기술로드맵 수립, 플랫폼 생태계 전략수립 등 로봇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됐는데, 새해에는 이 같은 전략 및 구상들이 본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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