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이 지난 1월 18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호텔에서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장) 를 초청하여 'CES 2024를 통해 본 미래 트렌드와 대응 방향' 이란 주제 강연을, 그리고 유인종 쿠팡 고문을 초청하여 '생각을 바꿔야 안전이 보인다' 란 주제로 강연회를 펼쳤다.

주영섭 교수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한국과학원 생산공학 석사와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그는 GE써모메트릭스 코리아 대표이사와 아시아태평양총괄 사장을 맡았으며, 현대오토넷과 본텍(기아전자)의 대표이사로 일했다. 이후,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 주력산업총괄 MD,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거쳐 14대 중소기업청 청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와 함께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회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연구위원장, 산업디지털전환위원,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영섭 교수는 서밋포럼에서 "CES 2024 핵심 키워드는 'Human Security for All' 이라고 정의하면서, 그는 여덟개의 항목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며 시대정신의 표출이라고 강조했다.
(1)Access to Healthcare, (2)Food Safety, (3)Environmental Protection,(4)Economic Security, (5)Political Freedom, (6)Personal Safety & Mobility (7)Community Security, (8)Access to Technology

그 어느때 보다 금년 개최된 CES 2024 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며, 행사 기간 중 방문한 13만 5천명 중 한국인이 무려 약 15,000명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서밋포럼 제1교시에서는 쿠팡 부사장을 역임한 유인종 쿠팡 고문을 초청하여 '생각을 바꿔야 안전이 보인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 (첫째줄 좌로부터)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개회사 및 커리큘럼 소개를, 유인종 쿠팡 고문,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가 각각 강연을 하고 있다.(둘째줄 좌로부터)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모더레이터를,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가 음악산책을,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이 질문을 하고 있다 (셋째줄 좌로부터)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조은경 다손 회장이 질문을, 이혜진 지브릭 의장이 기업 소개를 하고 있다.

이날 서밋포럼에는 연사인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유인종 쿠팡 전 부사장을 비롯하여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설립회장, 강희갑 벨라비타 대표, 권세영 지엠씨랩스 대표, 김태은 와이즈엠글로벌 대표, 김형중 한국메타버스미디어협회 회장, 노민수 미바이오텍 대표이사, 박정아 제우플랫폼 대표, 박현숙 스마트올리브 대표, 손종현 전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송명석 모로보기 대표, 안경하 토니노 람보르기니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안영미 안심촌 대표, 안헌식 보고바이오그룹 회장, 여봉례 한국원예디자인협회 이사장, 유용종 넥스트앤파트너스 부사장,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시영 (주)티비즈 엑셀러레이터 겸 이사, 이해남 라이트파이낸스 이사, 이혜진 지브릭 의장, 임희윤 GRC홀딩스 회장, 장광일 지엠씨랩스 이사, 정주필 블록체인투데이 대표,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조은경 다손 회장, 조현숙 HS문학 대표, 하대수 원퍼스트 대표, 황서현 지툰코믹스 대표, 정의석 ㈜더마블스 COO, 조윤혁 코리아씨이오서밋 전략기획책임 등이 참석했다.

▲ 박봉규 이사장이 주요 참가자들과 함께 연사인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와 유인종 쿠팡 고문에게 사은품 및 시계패를 각각 전달하고 있다.(좌로부터)안경하 토니노 람보르기니인터내셔널 대표, 손종현 전국협동조합협회 회장, 조은경 다손 회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유인종 쿠팡 고문,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이혜진 지브릭 의장,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