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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발레오, 美 텔레다인플리어와 제휴열화상 감지 나이트 비전으로 AEB 지원···야간 보행자 도로 안전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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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10  12: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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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 플리어의 열화상 기술로 본 박쥐의 열화상. (사진=텔레다인 플리어)

프랑스 발레오와 미국 텔레다인 플리어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지원용 열화상 카메라 기술 제공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보틱스 투머로우가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발레오는 전 세계 모빌리티 업체들의 핵심 기술 파트너이며, 텔레다인테크놀로지의 자회사인 텔레다인플리어는 도로 사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열화상 기술을 갖춘 업체다. 두 회사가 자동차 산업에 도로보행자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전략적 협업을 시작했다.

두 회사는 이미 지난해 말 차량 및 도로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술의 일환으로 선도적인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새로운 열화상 카메라를 제공하기 위한 주요 계약을 확보했다.

발레오와 텔레다인플리어는 야간 시각(나이트 비전) ADAS를 위한 최초의 B 레벨 자동차 안전 무결성(ASIL) 열화상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발레오의 광범위한 센서를 보완하고 발레오의 ADAS 소프트웨어(SW) 스택에 의존해 승용차와 상용차는 물론 야간 자동긴급제동(AEB)과 같은 기능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자동차 카메라 기술의 세계적 선두주자인 발레오와 열화상 기술의 세계적 선두주자인 텔레다인 플리어가 함께 자동차 안전을 위한 차세대 다중 분광 센서 융합 시스템을 만들어 내게 된다.

발레오는 자동차 비전 시스템에 대한 광범위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텔레다인 플리어의 열 비전 기술과 통합하고, 발레오의 인공지능(AI) 및 그래픽 비주얼화(Graphical Visualization) 스택을 기반으로 한 인식 SW를 포함한 완벽한 나이트 비전용 솔루션을 자동차 제조사에 제공한다.

마르크 브레코 발레오 컴포트 및 운전 지원 담당 사장은 “발레오는 시장에서 가장 광범위한 인식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 회사 제공 기술에 열화상 처리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텔레다인 플리어와 협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새로운 카메라와 인식 SW는 우리 회사의 제안을 보완하고 ADAS 및 자율주행차 시스템의 전반적 성능을 향상시켜 특히 야간에 도로 사용자에게 훨씬 더 많은 안전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폴 클레이튼 텔레다인 플리어 부사장 겸 총지배인은 “텔레다인 플리어는 애프터마켓 운전자 보조기술에서 자율 로봇택시에 이르기까지 열화상 기술을 개발하고 자동차 안전 시스템에 통합하는 데 있어 계속 엄청난 진보를 보이고 있다. 발레오와의 협력을 통해 열화상 기술을 승용차에서 세미 트럭에 이르기까지 운송 수단 내 어디에나 위치시킬 수 있어 더 많은 운전자와 자동화된 차량 안전 시스템이 완전한 어둠, 어수선한 환경, 그리고 다른 기존 센서가 고군분투하는 악천후에서도 볼 수 있게 해 준다”고 말했다.

◆도로 사용 취약자들을 위한 도로 안전성 향상

미국 주지사고속도로안전협회(Governor Highway Safety Association)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22년은 이 단체가 1981년 이러한 데이터를 추적해 기록하기 시작한 이래 보행자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한 해였다.

이에 따르면 야간에 전체 사고의 4분의 3이 발생한 기록적 보행자 사망 숫자는 자전거 운전자와 대형 포유류를 포함하는 취약한 도로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에 대응해 미국 규제 기관들은 야간 테스트 요구를 포함해 자동긴급제동(AEB) 시스템에 대한 보다 엄격한 테스트 기준을 위해 제안된 규칙 제정을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AEB 시스템에는 저조도 조건과 궂은 날씨에서 생명체를 감지하고 분류하는 데 중요한 열화상 영상이 포함돼 있지 않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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