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AI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2024에서, 기업의 업무를 무인화해 획기적으로 운영비용을 절감해주는 AI 휴먼과 완전 자율주행과 범용 로봇 제어를 위한 비디오 파운데이션 모델(Video Foundation model) ‘WoRV’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마음AI는 VIP기업 투어 업체로 선정되는 등 관련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량과 로봇의 자율주행을 위한 ‘WoRV’는 시뮬레이터와 실데이터 모두를 기반으로 자율 주행을 학습한다.

CES2024에서는 지도를 가져와 현실세계와 동일하게 구성된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자율주행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사례를 보여준다. 진입, 진출시 경우의 수가 다양한 회전교차로의 복잡한 주행 상황도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구현함으로써 현실에서 구하기 힘든 엣지 케이스(edge cases)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있다. 또한 방대한 양의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학습시켜 복잡한 추론 작업이 가능하므로, 빈번하게 발생하지 않는 예외적인 상황에 대해서도 잘 대응할 수 있다.

AI 휴먼 또한 로봇과 연동되는 업그레이드 버전 M4를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콜센터 상담사, 뷰티 어시스턴트, 영어튜터 등 약 41개 직업군에서 888명의 AI휴먼이 기업의 업무를 무인화하여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마음AI는 5개의 핵심엔진(시각, 청각, 목소리, 얼굴, 자연어)과 28개의 모듈로 구성된 생성형AI 플랫폼 마음에이아이(maum.ai)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업무에서 고객응대와 내부 생산성 향상에 사용될 수 있는 AI 제품과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AGI를 구현하는 3대 파운데이션 모드인 언어 파운데이션 모델(Language Foundation Model) ‘말(MAAL)’, 오디오 파운데이션 모델(Audio Foundation Model) ‘소리(SORI)’ 그리고 비디오 파운데이션 모델(Video Foundation Model) ‘워브(WoRV)’ 를 연구개발하여 사업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