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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확산으로 센서 수요 폭증'"中 증권사 톈평증권 리서치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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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03  11: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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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의 증가가 센서 수요를 폭발적으로 늘릴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일 중국 언론 진룽졔는 톈평증권의 리서치팀 보고서를 인용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센서 수요를 늘리면서 센서 산업의 확장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자동화, 기계지능, 인공지능의 확산으로 로봇의 환경 적응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힘/토크 측정 및 제어 시스템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컴플라이언스 제어(외부 힘을 이용해 목표 궤도 수정)가 이뤄져야하며, 전류 루프, 말단 힘 센서, 관절 토크 센서 및 전자 피부/유연성 센서를 기반으로 외부 힘의 센싱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더 높은 힘 제어 요구 ▲말단 힘 센서 ▲촉각 센서 ▲전자 피부 등에 센서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더 높은 힘 제어 요구란 로봇의 힘 제어에 있어 센서가 힘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적용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다. 컴플라이언스 제어가 필요한데 로봇이 미지의 환경에서 적응성과 상호 작용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힘/토크를 측정해 제어 시스템에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말단 힘 센서 분야에선 6차원 센서 수요가 기대된다. 6차원 센서를 통해 정확한 센싱이 가능하다. 최근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원가 절감이 기대된다. 대부분의 6차원 힘 센서는 스트레인 게이지 구조를 기반으로 높은 정확도와 넓은 범위를 가진다. 향후 가격 하락 등의 변화로 급성장기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MIR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이 100만 대에 도달하면 해당 터미널 6차원 힘 센서 시장 규모는 약 80억 위안에 달한다.

촉각 센서의 경우 기술 장벽이 높은 편으로 아직 중국 시장에서도 중국산 비중이 20% 미만이다. 미국 센서 경쟁력이 강하며, 일부 로봇 제조사가 인공 손가락 끝을 구현하기 위해 다점 배열 압력 센서 솔루션을 채택하고 있다. 촉각 센싱을 통해 다양한 작업을 높은 정밀도로 수행할 수 있다.

전자피부도 유망 시장으로 꼽힌다. 로봇의 외부 표면 피부인 전자피부가 촉각 정보를 제공하면서 향후 인간과의 상호 작용을 촉진할 것이란 기대다. 아직 제조 공정이 복잡하고 원가가 높아 대량 생산이 쉽지 않다.

Erika Yoo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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