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오른쪽 부터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정인교 전략물자관리원원장, 최성광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표,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사진=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 전략물자관리원(원장 정인교),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주영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최성광)은 19일 전략물자관리원 회의실에서 '인권ㆍ윤리경영 전문성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는 인권ㆍ윤리경영에 관해 전문성 상호보완을 위한 정보교류, 반부패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등 4개 기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인권ㆍ윤리경영 전문성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4개 기관은 인권경영 및 윤리경영, 반부패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하여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4개 기관의 전문성과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함으로써 인권경영 및 윤리경영 관련 전문성을 상호보완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청렴문화가 정착되고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4개 기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인 인권ㆍ윤리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