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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로보틱스, 시리즈 C 확장 라운드서 1320억원 유치미군함 유지 보수 주기 단축·협력 가속···국방 전문투자자들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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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11  11: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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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게코로보틱스가 1억달러(132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확장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회사는 국방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이사회 멤버도 추가했다.

미국 게코로보틱스가 최근 시리즈C 확장 투자 행사에서 1억달러(약 132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게코로보틱스는 중요한 사회 기반 시설 유지 및 구축을 돕는 로봇과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해 온 업체다. 연료 탱크나 군사 시스템의 점검과 같은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3D작업들은 로봇에게 맡기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번 투자로 게코로보틱스의 총 투자 유치 규모는 1억 7300만달러(약 2284억원)가 됐다. 이 회사는 이번 투자 행사 연장선 상에서 국방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2명의 이사회 멤버를 추가했다. 두 사람은 방산 기술 분야의 유명 투자자로서 각각 미국혁신기술펀드(US IT)와 파운더스 펀드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제이크 루사라리언 게코로보틱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는 우리의 작업에 크게 힘을 불어넣고 미 국가 안보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군이 의존하는 중요한 자산이 확실하게 준비되도록 하기 위해 고안됐다. 우리 작업이 선박들을 더 빨리 유지 보수 주기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에서부터 차세대 군사 장비를 만드는 것까지 미군과의 파트너십을 늘려가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레 생각한다. 여기에 더해 우리는 USIT와 파운더스 펀드가 우리의 성장을 계속하도록 돕기 위해 승선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주 자사가 미 해군의 1320억달러(약 174조 2400억원) 규모의 컬럼비아급 핵잠수함 프로그램 제조 공정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게코로보틱스는 고객들의 물리적 자산의 현재와 미래 건강에 대한 전례 없는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생체에서 영감을 받은 벽을 기어 오르는 로봇, 센서 및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것이 “의사 결정의 이점을 제공하고 임무 성공을 보장하기 위한 준비를 강화시킨다”고 말했다.

게코는 시리즈 C 투자 결과를 처음 발표한 이후 미군과 동맹국들로부터 큰 수요 증가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미해군과 해상함 유지 보수 주기를 단축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

게코는 미 공군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시설의 상태를 신속하게 평가하기 위한 계약도 체결했다. 그것은 전략적 핵 미사일 사일로 현대화를 위한 센티넬 프로그램의 일부다.

이 회사는 지난달 미 해군과 다른 고객들의 의사 결정 가속화를 돕는 AI 기반 플랫폼인 ‘캔틸레버’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다양한 로봇, 고정 센서 및 파트너 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합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데이터 계층을 통합한다고 회사는 주장했다. 또 “캔틸레버는 고객들을 위해 가동 시간을 늘리고 비용을 절감하며 안전 문제를 제거하는 중요한 결정을 주도한다”고 밝혔다.

◆방위분야 사업 강화위한 새 이사진 합류

토마스 털 USIT 회장은 “미국의 군사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중요한 국방 인프라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구축하고 혁신해야 한다. 게코는 국가 안전을 유지하고 전 세계에서 미국의 중요한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시스템을 개선할 로봇 및 AI 기반 소프트웨어로 새로운 군사 준비 시대를 개척하는 최일선에 있다”고 말했다.

트레이 스티븐스 피터 티엘 파운더스 펀드 파트너는 “게코는 충분한 관심을 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유지 관리는 종종 간과됐지만 그것은 우리가 국가 안보 위협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군사 자산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의 차이를 의미할 수 있다. 미국의 혁신은 미국과 동맹국의 자유와 안보를 보호하기 위해 미래 기술 구축을 이끌고 있다. 게코는 부탁받으면 오늘과 내일 모두 우리가 의지하는 자산이 확실하게 준비되도록 하는 최전선에 서 있다"고 말했다.

스티븐스 안두릴 인더스트리 공동창립자이자 집행의장과 개타노 크루피 USIT 상무이사이자 캐빈 테크놀로지스 전 CEO가 새로이 이사회에 합류했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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