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기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이 지난 26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8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최원기 원장은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일수 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최원기 원장은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할 수 있다”며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다음 참여자로 경남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이수영 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