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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크테크놀로지스, 첨단 머신비전 출시AI 이용해 인간과 동일한 방식으로 근거리~초장거리 인식·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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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15  09: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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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포토닉스 분야의 선두 주자인 미국 실크테크놀로지스(SiLC Technologies)가 다양한 AI와 머신비전 분야에 최적화된 4개의 전문화된 아이오닉 비전 시스템(Eyeonic Vision Systems)을 출시했다. 사진은 이 회사가 개발한 비전 시스템으로 본 여러 물체. (사진=실크 테크놀로지스)

실리콘 포토닉스 분야의 선두 주자인 미국 실크테크놀로지스(SiLC Technologies)가 다양한 인공지능(AI)과 머신비전 분야에 최적화된 4종류의 아이오닉 비전 시스템(Eyeonic Vision Systems)을 출시했다고 지난 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 회사는 근거리에서 초장거리(~1250m)에 이르는 비전(시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필요한 맞춤형 머신 비전 기술로 AI와 바이오닉 비전의 갭을 해소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주파수변조연속파(FMCW·Frequency Modulated Continuous Wave) 라이다 솔루션 기술을 갖고 있는 실크는 이 시스템이 라이다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부문에 걸쳐 다양한 응용 요구를 충족시킨다고 밝혔다. FMCW 라이다는 물체의 심도와 반사율 외에 물체가 접근해 오는 속도까지 측정할 수 있다.

기존 머신 비전 시스템은 주로 사용 가능한 데이터의 스냅샷을 캡처하는 카메라 시스템에 의존하며, 이로 인해 누락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자원 집약적 컴퓨팅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실제 비전에는 미치지 못한다.

지난해 발표된 아이오닉 비전 시스템은 1km 이상 떨어진 곳에서도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픽셀 속도와 편광 정보, 전례 없는 정밀도 및 간섭 없는 작동을 제공하는 등 탁월한 기계용 시각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움직이는 차량에 스테레오 카메라가 있다면 광학흐름 벡터를 사용해 픽셀 수치의 속도를 얻을 수 있고 이를 실제 차량 속도로 변환할 수 있다.)

메디 아스가리 실크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아이오닉 비전 시스템 출시 이후 다양한 제조사들과 협력했으며, 이들이 서로 다른 비전 요구사항을 제시하면서 여러 버전의 솔루션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실크테크놀로지스가 제공하는 정제된 아이오닉 비전 시스템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다.

▲단거리=최대 50m까지 시야를 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버전은 팔레트, 트럭 적재 또는 제품 검사처럼 고도의 정밀도가 요구되는 AI 머신 비전 작업에 적합하다.

▲중거리=최대 150m까지 시야를 감지할 수 있어 가정용 보안 및 공장 자동화 분야에 적합하다.

▲장거리=최대 300m의 시야 감지 기능을 제공하는 이 버전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차에 적합하다.

▲초장거리=드론 추적, 경계 보안 및 비행기 지상 관제를 목표로 하는 1250m 이상의 비전 탐지용이다.

아스가리 실크 CEO는 “지금까지 실크는 칩 통합 FMCW 라이다 솔루션을 구축한 유일한 회사다. 이 솔루션은 인간의 눈을 모방하는 기계 시각에 중요하다. 우리의 사명은 기존 기계 비전의 상태를 변화시켜 차세대 기계가 우리 사회에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AI가 상승 궤도를 지속함에 따라 우리는 시장 수요에 대응해 더욱 혁신할 준비가 돼 있다. 아이오닉 비전 시스템은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는 각도 분해능을 향상시키고 단일 칩 솔루션에 반도체 스캐닝을 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든 아이오닉 비전 시스템 변형은 회사의 고유한 기술 이점을 특징으로 한다. 즉, 견고하고, 소형에 확장 가능하며, 복잡하고 예측할 수 없는 환경, 조건 및 간섭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각 아이오닉 비전 시스템 변형 버전은 매우 정확한 범위, 속도 및 편광 모드를 제공한다. 오는 2030년까지 세계 머신 비전 및 로봇 시장이 120억달러(약 16조원)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크테크놀로지스의 솔루션은 자율주행차량에서 증강 현실에 이르는 산업들을 재편하기 시작했다.

실크의 아이오닉 비전 시스템(4가지 변형 모델)은 즉시 구입 가능하며 전세계로 배송된다. 가격은 구성에 따라 다르다.

실크테크놀로지스는 기계가 사람처럼 보게 하자는 미션 아래 FMCW 라이다 솔루션의 시장 배치를 진전시키기 위해 실리콘 포토닉스에 대한 깊은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획기적인 ‘4D+ 아이오닉’ 칩은 일관된 비전 센서를 가능케 하는 데 필요한 모든 포토닉스 기능을 통합해 적은 비용과 저전력에 대한 요구를 해결하는 동시에 작은 공간만을 사용한다. 실크의 혁신은 로봇, 자율주행차량, 생체 인식, 보안, 산업 자동화 및 기타 선도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실크는 지난 2018년 수십 년간 상업적 제품 개발 및 제조 경험을 가진 실리콘 포토닉스 업계 베테랑들에 의해 설립됐다. 이 회사의 4D 라이다 칩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전 세계 라이다 시장에 파괴적 혁신을 가져오기에 이상적인 위치를 확보한 것으로 인정받았으며, 가트너로부터는 실리콘 포토닉스의 쿨 벤더로 선정됐다. 실크테크놀로지스 투자자로는 델테크놀로지캐피털, IGV의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 플럭스 유닛(오스람 벤처스 자회사), UMC캐피털, 올터벤처스 및 엡손이 있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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