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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 니어어스 오토노미 등과 고중량 VTOL 시연 계약카만 KARGO 항공기 기반···363kg 적재·162km 항속 거리·무인 공중 재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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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11  20: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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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어스 오토노미와 카만이 100마일(약 162km)이상의 거리에서 최소 363kg의 보급품을 미육군에 전달하는 무인항공기(드론) 성능 시연 계약을 따냈다. (사진=니어어스 오토노미)

미국 니어어스 오토노미와 카만 에어 비클스가 미육군과 고중량 수직이착륙기(HVTOL) 시연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니어어스 오토노미는 자사가 주요 계약자로서 미육군 무인항공기(드론)를 가동하는 자율시스템 공급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니어어스 오토노미와 카만 에어 비클스는 미 육군과 800파운드(약 363kg)의 최소 적재능력과 100마일(약 162km) 이상의 항속 거리를 갖춘 무인 공중 재보급 시스템 시연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고중량 수직이착륙(VTOL) 무인항공시스템(UAS·드론)은 군인들을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고 재보급 과정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미군은 현재 재보급 임무를 위해 더 작은 드론과 더 무거운 유인 항공기에 의존하고 있지만 이는 특히 적대적인 지역에서 활동하는 보급품 조종사에게 더 높은 위험을 수반한다고 두 회사는 밝혔다.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니어어스는 새로운 드론이 적대적 환경에서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동시에 드론 상승 능력과 지구력 모두에서 육군의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설계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 무인기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며 공통 부착 시스템이 설정 전환을 원활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또 이 모듈 방식은 재공급/적대적 상황에서의 물류, 정보·감시·정찰(ISR), 전자전(EW), 통신 중계(CR), 수색 및 구조(SAR)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니어어스 오토노미는 주계약자로서 항공기 자율성을 담당하면서 항공전문지식을 결합하는 역할을 한다. 이 회사는 대응적 자율성을 통해 확실한 임무를 보장하며 이는 드론을 직접 통제하는 데 드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니어어스 오토노미는 주계약자로서 이 항공기의 자율성을 담당하고 있으며, 회사는 대응적 자율성을 통해 임무 보장을 제공할 것이며, 이는 드론을 직접 통제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율비행 기능에는 내비게이션, 장애물 감지, 수동 오버라이드 시스템(자동화된 시스템에서 제어를 가져와 조종사에게 제공하는 메커니즘)이 포함된다. 필수 구성 요소는 시스템의 다른 부분이 오작동하더라도 안전하게 대응하도록 설계돼 있다고 니어어스는 설명했다.

산지브 싱 니어어스 오토노미 최고경영자(CEO)는 “카만과의 HVTOL UAS 프로그램 파트너십을 통해 해병대를 위한 기존 공중 재보급 항공기 개발에서부터 다양한 중대 요구를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항공기 개발로 범위를 넓힐 수 있다”고 말했다.

카만사(Kaman Corp.)의 자회사인 카만 에어 비클스는 코네티컷주 블룸필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사 드론인 카고(KARGO)를 니어어스의 미육군 자율 보급 드론 개발에 적용할 계획이다. 미군의 미래 운용 개념을 고려해 제작된 카고 UAV는 운반이 용이하고 견고한 설계를 제공하며 최대 800파운드(363kg)의 적재물을 운반할 수 있다.

◆니어어스, 드론 배송 개발로 인정받았다

지난 4월 국제무인항공기시스템협회(AUVSI)는 니어어스 오토노미를 ‘미션에서의 탁월함-인도주의 부문’의 최종 후보자로 지명됐다. 니어어스는 생명을 구하는 혈액과 의료용품을 배달하는 드론을 개발해 후보에 올랐다.

니어어스는 드론 배송 작업 기술에 대해 인정받은 것이 카만 및 미군과의 새로운 계약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GPS가 있든 없든 항상 항공기가 자율적으로 이착륙하고 비행하며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주장했다.

두 회사는 미 육군과의 새로운 VTOL UAS 파트너십은 카만의 기존 KARGO UAV 설계를 확장해 더 큰 탑재물을 싣도록 하는 것을 포함해 더 다양한 용도의 추가 개발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미 해병대는 해군 항공시스템사령부(NAVAIR) PMA-263에서 관리하는 중형 무인 물류 시스템–항공(MLS-A) 프로그램용으로 KARGO UAV를 선정했다. 육군과의 파트너십은 더 큰 탑재물을 위해 원래의 KARGO UAV 설계를 확장하는 것을 포함하여 더 넓은 용도를 위한 추가 개발을 가능케 한다. 두 회사는 2024 프로젝트 컨버전스에서 새로운 KARGO UAV를 전시하고 화물 재공급에서 정찰에 이르는 애플리케이션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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