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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싱가포르 해군, 로봇·AI 분야서 협력무인해상·수중함정 능력 향상에 초점···인력 역량·비용 등 과제·기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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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01  11: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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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군 관계자와 호주 왕립 해군 장교가 인도-태평양 엔데버 행사의 일환으로 싱가포르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자율 무인 해상 시스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호주 방위군)

호주와 싱가포르가 해군용 로봇과 인공지능(AI)과 로봇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네이벌 테크놀로지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AI는 로봇 분야의 잠재력을 열어 주고 있으며 호주와 싱가포르는 이를 무인수중함정(UUV)에 활용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호주 해군 및 국방과학기술그룹 대표들은 싱가포르 해군 관계자들과 만나 자율적 해양 시스템의 개발과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호주와 지역 파트너 간 연례협력 논의 활동인 인도-태평양 엔데버(Indo-Pacific Endeavour) 기간 동안 싱가포르에서 이뤄진 논의는 양측이 양국 공통 관심사인 로봇, 자율시스템 및 인공지능(RAS-AI) 기술분야에서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에 집중됐다.

호주 해군의 해상 전개식 로봇자율시스템 및 실험부대 부사령관인 찰리 케니 소령은 싱가포르의 정교한 무인수상함정(Unmanned Surface Vehicle·USV) 기술이 싱가포르를 호주의 중요한 해군 파트너로 만든다고 말했다.

케니 소령은 “향후 10년 안에 로봇 기술이 해양 산업을 변화시킬 것이며 우리는 수상과 수중에서 무인함정과 로봇자율시스템-인공지능(RAS-AI) 기술이 증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며, “싱가포르는 이 공간에서 발전하는 선도 국가 중 하나이므로 우리가 협력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시장분석

글로벌 데이터의 예측에 따르면 지난해 로봇 분야 시장가치는 630억달러(약 83조원)에 이르렀다. 이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1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180억달러(약 289조원)로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보이는 대만에 대한 지정학적 긴장 상태를 감안할 때 서방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군은 고강도 전쟁에 더 적합한 원정 태세를 취하고 있는데 이때 자율로봇시스템은 선박과 잠수함을 보완하는 지원을 할 수 있다.

전 세계 해군은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효율성을 높이며 장기적으로 해군 작전 비용을 줄이기 위해 혼성함대 구조를 만들기 위한 무인해상함정(USV)과 무인수중함정(Unmanned Underwater Vehicle·UUV)의 개발 및 통합에 점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케니 부사령관은 양국의 유사성은 UUV와 USV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파트너십은 양국 해군 간에 과제와 기회를 공유해 인력 역량 이점, 비용 이점 및 기술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효율성을 창출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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