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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튜이션로보틱스, 동반자 로봇으로 330억원 유치매일 평균 30여 상호 작용···정부 고령화 담당·의료 기관 수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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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31  11: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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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이션로보틱스의 AI 로봇 엘리큐. (사진=인튜이션 로보틱스)

인튜이션로보틱스가 새로운 자금 유치행사에서 2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실리콘앵글이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투자금은 벤처 캐피털 투자금 2000만달러와 벤처 부채 500만달러로 구성돼 있다. 이 투자행사는 도요타 자동차 성장 펀드인 워븐 캐피털 주도로 이뤄졌으며, 도요타 벤처스, 아워 크라우드, 웨스턴 테크놀로지 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이 스타트업은 자사 로봇이 AI 혁신기술로 외로움과 싸우게 한다고 말한다. 인튜이션 로보틱스는 최근 외로움이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과 같은 부정적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조언한 미국의 공중위생국장의 말을 인용하면서 외로움이 사람들의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특히 노인층 외로움의 위험성을 감안해 필사적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으며, 인튜이션로보틱스는 자사 로봇이 이 부분에서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회사의 엘리큐(ElliQ) 로봇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자의 문제해결에 관여하는 AI 동반자로서 적극적 제안과 대화 기능으로 노인들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 로봇은 기본적 동반자 관계를 제공하는 것 외에 매일 건강검진과 인지 및 신체활동을 통해 노인들을 지원하며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가족 및 친구들과 연결한다.

인튜이션로보틱스는 최근 챗GPT 등 생성적 AI 기술이 등장하면서 큰 힘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엘리큐가 대형 언어 모델(LLM)과 생성 AI를 통합해 풍부하고 지속적인 대화로 사용자 문제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로봇은 생성 AI를 사용해 사용자의 창의성을 촉발한다. 예를 들어 그림을 그리거나 종이접기를 하고 다른 활동에 참여하도록 영감을 준다.

도르 스컬러 인튜이션로보틱스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엘리큐가 외로움을 줄이는 것 외에도 사용자의 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들의 행동을 더 좋게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의 최근 발전은 엘리큐의 대화 기능을 훨씬 더 맥락적이고 개인화된 목표 지향적으로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이날 투자행사는 이 회사가 미국 정부 내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상업적 출시에 성공한 데 이은 것이다. 이 회사는 엘리큐가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되는 많은 프로그램들을 시작했다. 이 회사의 파트너는 뉴욕 주 노인청, 브로워드 카운티 지역 노인국, 올림픽 지역 노인국 및 캘리포니아 4지역 노인국 등 4개 기관이다.

또한 익명의 관리 의료(Managed Care) 조직과도 계약을 체결했다. 관리의료는 고용주의 의료부담 억제 목적으로 환자 집단의 의료를 의사 집단에게 도급주는 건강 관리 방식이다.

인튜이션로보틱스는 정부 고령화 담당 기관과 의료 조직의 AI 동반 장치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 투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노인들이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자사 제품을 미국 의료 시스템 내에 통합해 나갈 계획이다.

스컬러는 이 투자금으로 더 많은 엘리큐 장치를 전 세계에 배포하고, 접근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엘리큐가 의료 생태계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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