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간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어린이 로봇체험전 '리얼로봇쇼 2014'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모처럼 밝은 햇빛을 보이면서 무더웠던 지난 주말, 마지막 리얼로봇쇼 2014가 열린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특별전시장에는 개장 이래 1일 최대 인파인 1274명의 관람객이 몰려 큰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 마지막날인 23일 체험장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편집자 주]

▲ 23일 리얼로봇쇼를 찾은 관람객 수가 1274명으로 개장 이래 최대 인파가 몰려 혼잡한 체험장 모습

▲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체험장에 입장하고 있다. 이번 체험전에는 3~4명의 가족 입장객이 다수를 이루었다.

▲ 이산솔루션의 로봇아바타 체험장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 30여종의 기발하고 재미있는 로봇들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았던 레고 에듀케이션 부스

▲ 레고 마인드스톰 EV3로 만든 로봇제품이 신기한 듯 엄마와 아들이 보고 있다.

▲ 로보티즈의 교육용 로봇키트로 만든 동물원 부스

▲ 로보티즈의 교육용 키트로 만든 로봇으로 밀어내기 게임을 즐기고 있는 초등학생 관람객

▲ 로보쓰리의 1인용 탑승로봇 비비라이더를 체험해 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

▲ 로봇애니뮤지컬 '로봇랜드의 전설'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

▲ 아이와 함께 체험장을 찾은 한 엄마가 신기한 듯 승마로봇을 직접 타보고 있다.

▲ 로봇축구게임기로 축구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 로봇테니스 게임기로 테니스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 이디에서 만든 휠체어로봇을 체험해 보고 있는 관람객의 모습

▲ 어린이들이 그림그리는 로봇이 그리고 있는 무지개 그림을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 로보티즈의 재난구조 로봇 '똘망' 시연에 많은 관람객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사진을 찍으면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매일 1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운영된 자장로봇 무료 시식코너에는 로봇이 만든 자장로봇을 맛보기 위해 항상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