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커(Walker)

제이엠로보틱스(대표 김동진)는 오는 8월 10일 부터 12일까지 강남 코엑스(A전시홀)에서 인공지능 교육의 새로운 트랜드와 글로벌 교육의 다양성을 강조한 미래 교육의 새로운 트랜드를 소개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한 멀티 커뮤니케이션 교육환경을 각각의 섹션별로 체험하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16종류의 로봇과 7가지의 솔루션으로 꾸며진다. 또한 중국 유비텍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워커(Walker)'가 전시되어 종전의 쇼케이스 중심으로 구성되었던 전시회와 달리 실제 다양한 로봇들을 체험하고 경험해 볼 수 있다. 제이엠 로보틱스는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 기업인 유비텍 로보틱스의 한국 P&P(Product & Planning) 파트너 기업이다.

지난 3년간 총 개발비 160억이 들어간 인공지능(AI) 디자인 씽킹 마스터(Design thinking master) 교육용 첨단 기자재인 'UGOT'의 신제품 발표회도 이뤄진다.

▲UGOT

UGOT은 모듈로 구성된 각각의 부품을 데이터 기술로 설계하고 이를 혁신적인 제품으로 만든 후 인공지능(AI)과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제 해결의 방향을 기획하고 연구 개발할 수 있는 첨단 로봇이다. 빠르고 정확한 NPU(AI 연산장치)를 포함한 MCU를 기반으로 16가지의 모델링을 설계할 수 있으며, 문제분석–아이디어–제작(학습)–테스트로 이어지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의 인공지능 디자인 과정의 차별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고 인공지능의 지식전달과 자기 주도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통해 인공지능 교육의 최고 마스터가 될 수 있는 전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제이엠과 유비텍은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을 겪는 과정에서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체온측정 및 사람들을 인솔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크루저 헬스키퍼(Cruzr Health keeper)'를 기획하여 전 세계 1만 2천대 이상 판매한 바 있으며, 지능형 소셜 로봇 알파미니의 돌봄 버전인 '알파미니 케어(Alpha mini Care)' 버전을 개발하여 서울시 6개 자치구를 비롯, 장애인 교육에 활용했다.

김동진 제이엠로보틱스 대표는 “지능형 미래 교육 환경은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과 친화적인 로봇을 활용하여 미래를 공감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통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더욱 다양해진 환경을 연결하고 확장할 수 있는 지능형 디지털 기술의 변화를 가장 잘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전문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때” 라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AI) 교육에 있어 로봇이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학생과 교사들의 물리적인 디지털 전환 효과 뿐 아니라 표정, 언어, 행동을 이해하고 다양한 상호적 기능을 제공하는 MMI(Man-Machine Interface)의 중요한 매체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며, PC의 시대를 지나 모바일 시대를 거쳐 로봇 시대로 달려가고 있는 초연결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교육과 더불어 사회 고령화에 따른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교육에 대한 관심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