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 최원기 원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위카페 다온 김서현 센터장(왼쪽에서 네번째)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은 26일 재단 원장실에서 경상남도교육청 위탁기관인 청소년쉼터 ‘위카페 다온(센터장 김서현)’과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진로․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로봇랜드 테마파크 방문 시 입장료 할인 ▲청소년 예술동아리 공연ㆍ작품 전시 행사 협력 ▲기관 홍보 협력 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남로봇랜드재단 최원기 원장은 “로봇랜드는 공공성과 자립화 기반 마련 등 재도약 시기에 발맞춰 경남도 내 학교 안팎 청소년이 어디서나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위카페 다온 김서현 센터장은 “이번 협력체계 구축으로 학교 안팎 청소년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진로․현장체험교육 기회와 예술동아리 활동 공간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큰의미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