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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로봇 가전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다"유리창 청소로봇,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 '디봇 T20 옴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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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30  13: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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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백스 로봇가전 라인업

에코백스는 30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로봇 가전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로봇청소기를 넘어, 이동용 로봇 공기청정기, 유리창 청소 로봇, 가습기와 살균기능을 갖춘 공기청정기, 잔디깎이 로봇, 상업용 로봇청소기 등을 종합적으로 공급하는 로봇 가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모두를 위한 로봇 가전’이란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정철교 에코백스 한국지사 대표는 로봇 가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축 ▲국내에서의 지속적 성장 ▲신제품 출시의 세 가지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 로봇청소기 외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 안착

▲ 정철교 에코백스 한국 대표

정 대표는 "전세계 로봇청소기 점유율은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19.3%에서 올해 같은 기간 24.6%로 1년 사이 5.3% 성장했다"며, "에코백스는 이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현재 국내에는 정식 판매 중이지 않은 제품들도 점차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에코백스가 로봇 가전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해 이미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지난 5월 유리창 청소 로봇에 이어 올해 하반기 가습기와 살균기능을 갖춘 공기청소기를 출시하고, 상업용 로봇 청소기의 국내 출시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에코백스는 국내 시장에서 가정용 로봇청소기 ‘디봇 N10’, ‘X1’, ‘T10’과 ‘T20’ 라인과 유리창 로봇청소기 ‘윈봇’, 그리고 이동형 로봇 공기청정기 ‘애트모봇’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 이미 판매 중인 로봇 잔디깎이 ‘고트(GOAT) G1’과 상업 시설용 로봇청소기 ‘디봇 프로 K1’과 ‘M1’은 정식으로 판매하고 있지 않다.

■ 성공적인 성장세 이어가며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로봇 가전 기업이 목표

에코백스는 한국 지사 설립 약 1년만에 한국 시장 매출액이 5배 정도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 성장으로 한국 시장을 선도하는 로봇 가전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외국 가전 기업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사후 서비스와 콜센터 운영 방침 개선, 한국 시장의 특수성에 맞춘 영업과 마케팅 전략,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제품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에코백스는 올인원 기능을 갖춘 로봇청소기를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내놓았다"며, "현재 시장 평균 성장률을 상회하는 높은 성장률을 실현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 1위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에코백스의 제품 경쟁력, 서비스 강화 및 차별화, 경쟁력 있는 가격 등 전략을 앞세워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에코백스는 지난달 8일 한국 전담 콜센터를 오픈하고, 한국고객 전용 전문 상담사를 채용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안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델에 따라 최대 2년의 무상 보증 기간 제공, 수리 제품에 대한 방문 픽업 서비스 등 사후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한국어 음성인식률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80% 이상의 인식률 개선을 목표로 음성인식 기능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 향상된 기능의 혁신적 신제품 지속 출시

에코백스는 최근 유리창 로봇청소기 ‘윈봇 W1 프로’와 물걸레 온수세척이 가능한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 ‘디봇 T20 옴니’를 신제품으로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여 ‘살아있고 역동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한국 지사 직원들의 평균 연령이 30대 초반일 정도로 스타트업의 특성으로 보이고 있다"며 도전을 즐기는 기업, 혁신하는 기업으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년 전부터 에코백스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현빈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에코백스 사용 후 편리해진 일상과, 로봇청소기로 많은 사람들이 더 윤택한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소회를 밝혔다.

▲에코백스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현빈

정 대표는 “지사 오픈 약 1년만에 매출 5배 성장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고, 이렇게 기자간담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서 제시한 비전을 달성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 본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속적 연구와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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