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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로봇시스템학회 최재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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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20  10: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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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신문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국내 로봇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주요 기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 계획을 들어보는 기획시리즈 '기관장에게 듣는다'를 마련했습니다. 네 번째 순서는 제어로봇시스템학회 최재원 회장(부산대 교수)입니다.

▲제어로봇시스템학회 최재원 회장

Q. 지난해 학회의 주요 성과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그리고 아쉬운 점은 무엇입니까.

우리 학회는 1986년 전기, 전자, 기계, 화공, 항공의 5개 학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한국자동제어협의회(KAAC, Korea Association of Automatic Control)를 모태로 하여 1994년 9월 창립되어 올해 29주년을 맞이하게 되며, 우리나라 제어, 로봇, 시스템 분야의 다학제 및 융복합 분야의 학계와 산업계를 대표하는 회원 수 약 8200명의 대표적인 학회로 성장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IFAC(International Federation of Automatic Control)에 National Member Organization 자격으로 우리나라 학술단체를 대표하여 참여하는 등 세계 여러 국가의 학술단체와의 교류를 통하여 학회 회원의 학술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매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여진이 남아 있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임 회장이신 고영테크놀러지 고광일 대표님을 중심으로 학회 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회원님들의 역대급에 이르는 참여로 우리 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학술대회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ICROS 2022)'와 국제학술대회 'ICCAS 2022'를 모두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각각 거제와 부산에서 성공리에 치를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학회가 주관하는 국내외 학술대회의 우수성을 과총으로부터 인정받아 작년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얻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회가 발간하는 영문 학술지인 IJCAS의 경우 수년간 Q2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자랑할 만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을 든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학문분야의 대표 학회로서 관련 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겠다는 것과, 정례적인 강습회 개최 등 학문 후속세대에 대한 학회 차원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야 되겠다는 점들입니다.

Q. 신년 학회의 주요 사업 계획은 무엇입니까.

우리 학회 주요 사업은 크게 세 갈래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정기 간행물 발간 사업으로 연간 4차례에 걸쳐 학회지인 “제어·로봇·시스템학회지” 발간, SCOPUS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논문지”를 연간 12회 발간하고, SCI에 등재된 “International Journal of Control, Automation, and Systems”를 연간 12회 발간하며, 제어, 로봇 및 시스템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의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다른 한 갈래는 국내외 관련분야 연구자들의 학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학술대회 주관 사업입니다. 국내 학술대회는 우리 학회의 모태가 되었던 KAAC가 주관하여 1986년부터 한국자동제어학술대회(KACC)라는 이름으로 개최하여 오다가 1994년 우리 학회가 현재의 명칭으로 정식 출범하게 됨에 따라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ICROS)'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개최되어 왔으며, 38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경우는 6월 삼척 쏠비치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학술대회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주관 국제학술대회(ICCAS 2023)는 금년의 경우 10월 여수에서 개최될 예정인데,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나머지 한 갈래는 학회 소속의 14개 연구회, 1개 소사이어티(필드로봇) 및 5개 지부(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충남, 부산·울산·경남, 전북·제주)의 자체 학술활동 및 국제 학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부 활성화와 국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들입니다.

이와 같이 학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는 한편, 올해는 특히 작년에 연구가 시작되어 금년 상반기 중 수립될 학회 중장기 발전계획을 확정하고, 이에 따라 새롭게 추진할 신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Q. 학회장 재임 기간 중 꼭 추진하고 싶은 일이나 사업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우리 학회는 국내 여느 학회와 달리 학회장직을 산업계와 학계가 번갈아가며 맡는 좋은 전통을 학회 창립부터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계와의 연계 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올해는 특히 산업계와의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강화하여 학회의 외연이 산업계로 대폭 확장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하겠고, 차원이 다른 차별화 된 온라인 영문 저널의 발간도 차근차근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신년 국내외 로봇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또한 주목하고 있는 로봇 기술이나 트렌드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IFR(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에 의하면 세계 제조로봇 시장은 연평균 8.5% 성장하여 2024년까지 약 179억달러로 예상되고, 그 중 서비스로봇 시장은 연평균 10.2% 성장하여 약 162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특히, 작년 경우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 로봇 판매가 전년 대비 37%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력 부족 및 비대면 서비스의 수요가 급성장함에 따른 것으로 이해됩니다. 또한 한국의 경우, 로봇 밀도 세계 1위로 직원 1만명당 1000대로 2위인 싱가폴의 670대 대비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올해도 세계 경제 상황이 크게 개선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로봇 시장의 성장세는 여전히 이어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수년간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협동로봇의 보급과 확산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데, 작년에 이미 치킨 튀기는 로봇, 바리스타 로봇, 서빙 로봇 등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였고, 올해는 이 시장이 쑥쑥 커나감에 따라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하여 많은 스타트업까지 이 시장에 뛰어들어 활발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큰 시장인 물류로봇 시장의 경우, 아마존으로부터 시작된 물류로봇에 대한 관심이 2023년에는 더욱 뜨거울 것으로 전망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CJ대한통운에서 LG전자와 물류로봇을 공동개발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LG 클로이는 안내로봇인 가이드봇을 출시하였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초 ㈜레인보우로보틱스에 589억 원을 투자하고 연내에 케어로봇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에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하였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미국법인 설립에 이어 유럽법인을 설립하였고, 협동로봇 매출 370억을 달성하였으며, 올해에는 매출 700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말 로봇용 감속기 부품 기업인 SBB테크와 협동로봇 기업인 뉴로메카가 코스닥에 상장하였고, 올해에도 많은 성장이 기대됩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2023년에는 로봇 시장이 더욱 빨리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기업 간 경쟁도 더욱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편, 제조업에 적용되는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은 제조업의 생산여건과 근로여건의 변화 등으로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가 대기업 및 중견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도입 이유도 주 40시간제와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생산원가 절감 차원에서 나아가 최근 코로나로 인한 해외 근로자 유입의 제한과 생산직 근로자 확보나 유지의 어려움으로 인해 도입여력이 되는 업체의 경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트렌드로는 우선 기술적인 측면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로봇기술의 융합이 더욱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딥러닝 비전 등을 통한 단위 부품의 인공지능 기술 적용에서 재활용 쓰레기 분리 로봇과 같은 인공지능 기술과 로봇 기술의 통합이 적용되고 있으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을 이용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결합은 점차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로봇 기술이 단순히 로봇 개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사용자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게 솔루션화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솔루션, 고객 편의성 등이 가미되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트렌드는 로봇을 직접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로봇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렌트 또는 구독하는 개념으로 만들어진 RaaS(Robot as a Service)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 주목할 만한 트렌드는 로봇 시장과 다른 시장 간의 융합이 가속화되어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에서 AI 휴머노이드 옵티머스를 선보였고, 아마존 자회사인 죽스(Zoox)는 무인로봇택시를 선보였으며, 농기계 회사인 존 디어가 CES에서 완전자율주행 트랙터를 소개하는 등, 로봇 시장과 다른 시장(농기계 시장, 자동차 시장)간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Q. 정부의 R&D 정책에 대해 개선 방안이나 건의할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먼저, 정부의 R&D 정책, 특히 R&D 과제 기획은 여러 부처에서 독자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 각 부처 PD 또는 간사가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 틀 안에서 다소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간 수백억 원에서 수천억 원이 투입되는 국가 R&D에 있어서 이러한 정책과 아이템을 발굴하는 기획 작업이 더욱 조직적이며 지속가능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조적인 개선과 이를 위한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국내 유관학회에는 연간 수 백편 이상의 관련 논문과 저널이 생산되고 많은 산학연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어 학회 내에 전문가 그룹을 장기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작년까지의 로봇산업핵심기술 개발 사업 등 정부 R&D 지원 방향을 살펴보면 최근 몇 년간에는 제조, 물류, 웨어러블, 의료/재활, 로봇 부품/SW, 기타 서비스 분야로 나누어 시장 규모가 큰 로봇과 앞으로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 분야에 대한 로봇 기술 개발에 집중적으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협동 로봇 기업(레인보우로보틱스, 푸른기술, 뉴로메카) 등과 로봇용 감속기 기업(SBB테크, 에스피지) 그리고 의료로봇분야에서 많은 스타트업이 탄생한 점은 긍정적인 측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미 확실한 시장이 있는 분야에서 지원을 중시하다 보니, 대부분의 경우 해외에서 개발 사례가 있는 로봇을 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될 수 있도록, 연구기관에서 해외 개발 사례가 없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인 원천기술을 다수 개발한 후, 평가를 거쳐 그 중 우수한 기술은, 다시 R&D 이어달리기를 통하여 기업과 함께 상용화를 하는 트랙도 추가하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방안은 빠른 기술 개발을 위해, 국제 공동 R&D를 통하여 해외에 있는 좋은 원천 기술을 빨리 내재화 하되, 2단계로 개발하는 전략을 취하여 1단계에는 해외 기관과 공동개발하고, 2단계에서는 해외 기관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방안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로봇 시장과 다른 시장과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로봇 기술이 많은 영역에 침투하는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부처 간 협력을 통한 과제 도출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환경부, 산업부, 과기부가 공동으로 유해 기체를 탐지하고 공기를 정화하는 로봇을 개발한다든가, 보건복지부와 산업부에서 공동으로 재활로봇이나 방역 로봇을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스마트공장을 개발하고, 산업부에서 그에 필요한 제조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과기정통부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여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로봇 기술 자체를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산업 분야 및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는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면 로봇 사용처에 대한 다변화도 이끌고 시장도 함께 성장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Q. 국내 로봇산업계에 바라는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1990년대 삼성전자에서 스카라로봇 및 다관절로봇을 생산한 뒤 중단했고 또 LG산전에서 국산 로봇사업에서 철수한 뒤 국내 로봇은 현대중공업(현재는 현대로보틱스)을 제외하고는 중소기업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을 제외하면 대부분 매출이 적고 특히 손익분기를 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결국 국내 로봇산업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출시하여야 하겠고, 산업계 입장에서는 핵심적인 인력의 확보와 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산학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해야 할 지점이며, 산학 교류의 장을 제공할 우리 학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국내 로봇산업계의 또 다른 한 측면은, 로봇 시스템 및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와 로봇을 적용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현장과의 간극이 매우 크다는 것입니다. 그 간극을 이어주는 것이 로봇 SI(System Integration) 업체들인데, 국내 SI 업체들은 대부분 아직 영세하고 기술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로봇 시장의 성장을 위해 로봇 관련 기업, SI 기업 및 로봇 수요 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아직도 논문 성과가 많이 요구되는 대학에서 이런 SI 분야에 크게 기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국책 연구소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2023년 현재 시점에서 바라보면 우리 로봇산업이 그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이 로봇 시장에 뛰어들고 있고, 많은 중소기업이 성장하였고,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또한 최근에 많은 로봇스타트업들이 생겨났습니다. 따라서 로봇기업 간의 치열한 경쟁, 로봇인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그럴수록 더욱 자주 만나고 교류하며 시너지를 만드는 협력을 하면서 우리나라 로봇 산업 전체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로봇 경쟁력은 세계에서 5위 수준으로 우리 앞에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이 있습니다. 2030년에는 우리의 경쟁력이 세계 3위 안에 진입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Q. 학회의 미래 비전은 무엇입니까?

우리 학회는 우리나라 제어, 로봇, 자동화, 시스템 분야의 다학제 및 융복합 분야의 학계와 산업계를 대표하는 학술단체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학문분야의 대표 학회로서 학회 본연의 기능인 학회지와 국·영문 저널의 발간 및 온/오프라인 학술대회 개최를 통한 연구 성과 소개 및 학술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역할을 변화를 수용하며 세계 최고의 수준에서 더욱 충실하고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학회 비전의 바탕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한편으로 산업계와 학계가 번갈아가며 학회장을 맡는 우리 학회의 전통에 따라 작년 고영테크놀러지의 고광일 대표에 이어 내년에도 우리나라 벤처 1세대에 속하는 파크시스템즈의 박상일 대표를 학회장으로 선출하여 우리 학회가 기술의 산업화에 대한 유기적 결합을 통해 대한민국이 기술강국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산업계와의 네트워크 구축 확대와 강화를 통해 우리 학회가 명실상부하게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대표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해 나가는 것입니다.

조규남 전문기자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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