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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코마우, 알파 로메오 차량 제조라인 로봇 업그레이드최대 4개 버전 무작위 조합·조립···원하는 생산량 유지하면서 효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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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24  1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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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코마우가 알파 로미오 제조 라인 20곳에 로봇 시스템을 공급했다. (사진=코마우)

이탈리아 로봇업체 코마우가 피아트 그룹 계열 자동차업체인 알파 로메오(Alfa Romeo) 제조 라인 20곳에 로봇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지난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코마우는 신세대 최초의 알파 SUV인 올 뉴 토날레(All New Tonale)를 위한 유연한 차량 바디(바디인화이트·BIW) 제조 솔루션을 설계·배치해 고객의 엄격한 생산·품질·출시 시간 목표를 모두 충족시켰다.

새롭게 추가된 향상된 20개 라인은 차량 제조사가 원하는 생산량을 유지하면서 최대 4가지 버전의 중간형 토날레를 무작위로 조합해 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완전히 확장할 수 있는 이 혁신적 솔루션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동일한 라인에서 여러 브랜드를 동시에 생산하고 향후 필요시 생산량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게다가 공동 프로젝트 팀은 프로젝트 전체 공정 및 생산 장비 측면에서 최대 품질을 제공하는 코마우의 능력 덕분에 프리미엄 브랜드인 알파 로메오의 엄격한 요구 사항을 완벽하게 충족하면서 최종 제품의 가치를 보장할 수 있었다.

코마우는 새로운 토날레 모델을 수용하기 위한 완전히 새로운 5개 라인 건설과 15개의 기존 라인 재조정 임무를 맡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록적인 시간 내에 생산 라인을 배치했다.

▲이탈리아 코마우는 신세대 최초의 알파 SUV인 로메오의 올 뉴 토날레 제조라인을 위한 신세대 최초의 알파 SUV인 올 뉴 토날레(All New Tonale·사진)를 위한 유연한 차량바디 제조 솔루션을 설계·배치해 고객의 엄격한 생산·품질·출시 시간 목표를 모두 충족시켰다. (사진=코마우)

코마우는 당초 소형차를 생산하던 라인에서 이보다 큰 섀시를 가진 토날레 SUV 모델을 함께 생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과제를 맞았다. 알파 로멩오는 코마우에 두 차량의 생산을 희생하지 않고 필요한 변경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코마우 팀은 ‘손실 제로 출시’ 철학에 따라 동시 엔지니어링을 통해 기존 활동과 병행해 리툴링 작업을 실행할 수 있는 변환 전략을 설계했다.

코마우는 또한 공장의 자연적인 가동 중단 시간 동안 라인 작업을 수행해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이 자동화 및 반자동화 생산 솔루션은 코마우의 린 제조 접근 방식의 일환이며, 뛰어난 민첩성과 매달린 로봇의 사용으로 인해 ‘나비’라는 별명을 갖게 된 코마우 고유의 코마우플렉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알파 로메오는 이 설정을 통해 로봇 자체의 배열이 아닌 로봇 툴링을 조정해 특정 차량 모델을 변경하거나 수정할 수 있게 됐다.

이 솔루션은 고객의 초기 투자에 대한 확장성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향후 초기 비용의 일부만 지불하고 새로운 모델을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제로 전체 시스템에는 468대의 용접 로봇이 갖춰져 있다. 이 중 148대는 완전히 새 것이고 320대는 기존 라인에서 가져온 것이다. 코마우는 개발 기간 내내 고급 시뮬레이션 도구를 사용해 최고 품질의 제품과 생산량을 보장했다.

코마우가 설계한 솔루션은 알파 로메오가 복잡한 차체 공정을 매우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외에도, 전체 차량바디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조립한다.

로봇들은 차량 부분품의 자동 픽킹 및 지정 위치에 놓기를 지원하는 세 가지 비전 시스템의 도움을 받는다. 이를 통해 부품에 반구조 접착제를 바르는 작업과 마지막 공정 작업 중 플라즈마 절단 작업을 포함한 용접, 조이기 및 기타 작업을 수행한다. 이 프로세스에는 모델별로 약 2800개의 용접 스폿이 삽입된다.

알파 로메오는 엄청난 순 생산량으로 시간, 장기 비용 및 생산 효율성 측면에서 상당한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 솔루션은 완전 모듈식 시스템으로서 확장 가능한 설계 프레임워크 내에서 결합된 표준 제품을 중심으로 구축됐다. 따라서 자동차 제조업체는 기존 생산에 제한적 영향을 주는 선에서 신속하게 제조 환경을 확장할 수 있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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