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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 아메리칸 로보틱스 상업용 '비가시권' 드론비행 승인산업·농업·국방 시장서 데이터 자율 수집·처리·분석 임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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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08  14: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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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로보틱스의 드론 ‘스카우트’와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스카우트 베이스. (사진=아메리칸 로보틱스)

미국 아메리칸 로보틱스가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무인항공기(드론)에 대한 상업용 비가시권(BVLOS) 비행시 제약 조건 및 제한 조항(Part 107) 면제 승인을 받았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아메리칸 로보틱스는 지난해 FAA로부터 비행 현장 조종자 없이도 자동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승인을 받은 첫 번째 기업이다.

기존에 이 회사에 부여된 FAA의 드론 자동비행(BVLOS 비행)시 면제 조항은 연구 개발, 승무원 훈련 및 시장 조사에 국한됐다. 이제 이 회사는 자율 ‘스카우트 시스템’ 드론을 제한없이 상업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리스 모저 아메리칸 로보틱스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아메리칸 로보틱스는 자율성, 안전 및 정부 승인이 확장 가능한 상업용 드론 비즈니스의 기반이라고 믿고 있으며, 우리는 FAA의 추가 승인을 받아 이 임무를 계속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성과는 우리 회사와 고객들에게 획기적인 사건일 뿐만 아니라 아메리칸 로보틱스가 선도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는 것으로서, 미국에서도 상업용 드론 산업이 발전하고 있다는 신호다”라고 밝혔다.

스카우트 시스템은 완전 자율 드론인 스카우트(Scout), 전천후 충전 및 엣지 컴퓨팅 스테이션인 스카우트 베이스(ScoutBase), 그리고 비행대 관리 및 분석 소프트웨어인 스카우트뷰(ScoutView)를 포함한다.

스카우트는 산업, 농업 및 국방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일단 시스템이 설치되면 스카우트는 자율적으로 데이터를 수집, 처리, 분석 임무를 수행한다.

FAA는 연구 개발, 승무원 훈련, 시장 조사 분야 등에서 BVLOS에 대한 긍정적 결과를 얻은 후 이 회사에 무제한적인 상업적 BVLOS 운영을 허용하는 이른바 ‘면제조치’를 허용했다. 이는 지난달 19일 공식 승인됐다.

아메리칸 로보틱스는 지난 7월 이스라엘의 드론 시스템 개발사인 에어로보틱스(Airobotics) 인수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합병 작업은 올연 말 이전에 종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인수는 회사의 기술 개발 및 규제 로드맵을 가속화하고 애플리케이션, 사용 사례 및 수직적 AR 타깃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아메리칸 로보틱스와 에어로보틱스의 결합은 또한 선도적 엔지니어링 및 항공 인재와 두 개의 세계적 기술 플랫폼이 통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메리칸 로보틱스는 지난해 5월 온다스 홀딩스에 7060만달러(약 976억 원)에 인수됐다. 이 회사는 최근 자동화된 BVLOS 기술을 위해 FAA에 의해 승인된 7개의 운영 사이트를 추가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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