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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로봇랜드재단, 2026년까지 로봇 시범운영 환경 3개소 구축과기정통부 5G 융합서비스 사업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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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1  17: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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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마산로봇랜드 로봇연구센터 모습(사진=경남로봇랜드재단)

경남로봇랜드재단은 경남도 로봇관련 중소기업과 로봇산업 성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정부 각 부처의 사업을 유치하여 운영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봇재단은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서비스 로봇 공통 플랫폼 제작ㆍ실증 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G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적용 사업을 잇따라 유치하면서 도내 로봇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 공통 플랫폼 사업(전담기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산업부ㆍ경남도ㆍ창원시가 총 150억원을 투자하며 2026년까지 로봇재단 연구센터에 로봇 장비실 증축, 서비스 로봇 제작·검증 지원을 위한 각종 로봇 테스트 장비 도입과 로봇 시범 운영환경 3개소를 구축한다.

올해 장비실 증축과 3D 프린터 및 가공장비 10종과 12대 레이저 트레커를 우선 도입하고, 내년부터 로봇 테스트를 위한 진공챔버 등 10종의 성능검증 장비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로봇기업의 지능형 로봇 제품개발 진입장벽 해소와 기술성 검증을 돕기 위해 로봇재단(주관기관)과 한국로봇산업협회(참여기관)가 함께 사업을 수행한다.

과기정통부 5G 융합서비스 사업(전담기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올해 12월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SK텔레콤 컨소시엄(총 사업비 65억원)에 로봇재단이 수요기관으로 참여한다.

로봇랜드 테마파크에 5G 특화망과 물류 입출고 자동화 셔틀렉 시스템 및 팔레트에 적재된 다양한 크기의 상자를 집어 컨베어에 올릴 수 있는 디팔레타이징 로봇을 구축하여 5G 특화망 융합서비스 실증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 5G 특화망 구축을 통해 로봇산업의 빅데이터 AI기반 통합제어와 관제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통신환경 마련으로 로봇랜드 테마파크와 연계한 대규모 다수·다종 로봇 실증사업 등의 신규사업 확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재단은 위 사업 외에도 경남 서비스 로봇산업 전담기관으로서 경남도와 창원시로부터 2025년까지 총 17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로봇문화 확산, 로봇콘텐츠 보강, 서비스 로봇 사업화 지원, R&D 역량강화 및 인재양성 등을 지원한다.

또한 로봇재단은 지난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에 선정되어 인공지능,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관련 교육을 도내 중소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활용한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미래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권택률 로봇재단 원장은 “재단이 미래의 지능화ㆍ서비스 로봇산업 육성ㆍ보급ㆍ지원 거점으로서 기반이 마련됐다”며, “로봇기업의 서비스 로봇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로봇 활용 환경 인프라 고도화와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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