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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 ‘호텔 페어 2022’에서 ‘집개미’ 신모델 공개2024년까지 서비스 로봇 공급 규모 30배 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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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29  16: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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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호텔리어 ‘집개미’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대표 김병수)가 호텔 딜리버리 서비스 로봇 ‘집개미’ 신모델을 공개하고 2024년까지 서비스 로봇 공급 규모를 30배 이상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는 29일 코엑스에서 열린 ‘호텔페어 2022’의 글로벌 호텔ㆍ리조트 컨퍼런스 ‘호텔서밋(Hotel Summit)’에서 강연을 하고 사업설명회를 통해 ‘집개미’ 신모델을 공개했다.

국내 토종기술로 새롭게 선보인 ‘집개미’ 모델은 본체 후면부에 있던 터치스크린을 본체에 삽입하고 매니퓰레이터 역할을 하는 ‘로봇 팔’의 디자인을 개선해 더 직관적인 외형을 갖췄다. 서랍 전자동 개폐 시스템도 업그레이드해 실제 로봇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리함을 한층 강화했다.

▲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가 ‘호텔서밋’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로보티즈)

집개미 신모델 공개에 앞서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로봇, 호텔 업무의 새로운 동반자’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 연사로 나서 글로벌 서비스 로봇 시장에 대한 전망과 함께 로보티즈의 성장목표를 밝혔다.

김 대표는 로보티즈가 “5성급 호텔을 포함한 호텔 15곳에 ‘집개미’를 도입 중이며 향후 호텔을 비롯한 다중 이용시설에 연내 100대, 2024년까지 약 3000대 규모로 공급을 확대해 서비스 로봇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김대표는 “로보티즈는 구독 서비스를 통해 호텔 딜리버리 서비스 로봇의 초기 도입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으며 ‘로봇 팔’이 직접 엘리베이터 버튼을 조작하고 카드 태깅 등을 할 수 있게 해 층간 이동이 어려웠던 기존 서비스 로봇의 대안을 제시했다”면서 “실외 배송 로봇 또한 지속적인 개발과 실증사업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마지막 단계인 ‘라스트 마일(Last mile)’을 책임지는 로봇 상용화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 로봇 호텔리어 ‘집개미’

한편 로보티즈 실외 배송 로봇인 ‘일개미’는 작년 미국에서 1차 POC를 완료한 바 있다. 국제로봇연맹 자료에 따르면 세계 서비스 로봇 시장은 2019년 112억에서 2023년 277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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