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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강한 국내 로봇 생태계 육성하겠다"'로봇신문 창간 9주년 기념 특별 좌담회', 지난 17일 인천 로봇랜드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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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2  1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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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신문 창간 9주년 특별 좌담회가 지난 17일 로봇신문 인천지사가 위치한 인천로봇랜드에서 개최되었다.

로봇신문은 창간 9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로봇신문 인천지사가 위치한 인천로봇랜드에서 ‘로봇산업 파이, 어떻게 키워야하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가졌다.

이번 특별 좌담회에선 김호철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항공과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김창덕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 이상호 KT 로봇사업단장,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 이재준 큐렉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좌담회는 로봇신문 조규남 대표가 국내외 로봇산업 현황에 관해 발제를 하고 참석자들이 토론을 벌였다. 김호철 산업부 기계로봇항공과장과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김창덕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 부회장은 새 정부 로봇 산업의 정책 주요 방향과 지원 방안에 관해 얘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항공과 김호철 과장이 창간 좌담회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이날 김호철 산업부 과장은 우리나라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고도의 융합기술과 탄탄한 내수시장이 필요하지만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경쟁국에 비해 열세에 놓여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제조로봇에서 독일과 일본 기업의 시장 선점으로 후발주자에 진입 장벽이 있고, 서비스 로봇에서도 중국의 국가 주도로 성장한 로봇업체의 심각한 도전에 직면한 상황이지만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열정과 헌신을 통해 국내 로봇산업 경쟁력을 세계 5위권으로 견인해 온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호철 과장은 정부의 로봇 산업 정책에 대해 3가지 방향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째, 로봇산업에서 신시장 신서비스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규제개선 로드맵 2.0, 지능형 로봇법 전면개정 등 제도적 뒷받침을 준비하고 있으며, 사회적 수요가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서비스 로봇 실증 보급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둘째, 제조현장이 기존 스마트 자동화를 넘어 다품종 유연생산에 적합한 지능형 생산시스템(IMS)으로 진화해야 하며, 이러한 미래공장에 로봇은 중요한 기반기술이라고 강조하고, 제조공정과 연계한 표준공정 모델을 확대 개발하여 첨단지능 제조로봇을 보급하고, 사람이 수행하기 어려운 위험작업에 안전로봇을 투입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정부의 로봇실증 사업을 토대로 웹기반 가상협업 공장 구축도 추진 중이라고 했다.

셋째, 가격과 기술경쟁력 측면에서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강한 국내 로봇생태계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특별 좌담회 패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 이상호 KT로봇사업단장,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 김호철 산업부 기계로봇항공과장, 로봇신문 조규남 대표,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김창덕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 큐렉소 이재준 대표
▲ 특별 좌담회 전체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류요엘 책임, 한국로봇산업협회 김재환 총괄본부장,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 이상호 KT로봇사업단장,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 김호철 산업부 기계로봇항공과장, 조규남 로봇신문 대표,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김창덕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 큐렉소 이재준 대표, 송용석 인천시 로봇팀장, 추상현 인천테크노파크 로봇센터장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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