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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플라이어빌리티', 라이다 탑재 드론 '엘리오스 3' 공개새로운 슬램(SLAM) 엔진으로 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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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24  17: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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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오스3 드론

스위스 로잔느에 위치한 스타트업 ‘플라이어빌리티(Flyability)‘가 실내 3D 매핑용 라이다(LiDAR) 센서가 장착된 충돌 방지 드론 '엘리오스(Elios) 3'를 지난 20일(현지 시각) 공개했다.

이 드론은 비행할 때 3D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플라이어웨어(FlyAware)라는 새로운 슬램(SLAM) 엔진으로 구동되며, 새 소프트웨어 버전인 '인스펙터(Inspector) 4.0'과 함께 제공된다.

플라이어빌리티는 지난 2016년에 자사의 첫 제품을 통해 밀폐 공간 진단용 드론 분야를 개척했다.

엘리오스 3는 신뢰할 수 있는 진단 도구에 대한 기업의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제작됐다. 플라이어빌리티에 따르면 전세계 산업에서 드론의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사용하기 쉽고 항상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되며, 매우 민감한 자산(시설) 내에서 작업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기업의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플라이어빌리티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페트릭 테보즈(Patrick Thevoz)는 "엘리오스 3는 세계 최고의 안정성과 모듈식 페이로드를 비롯해 비행 중 실시간 3D 모델 생성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점점 더 자율적인 미래를 향한 길을 개척하고 있다"라며, "산업 진단의 경우, 엘리오스 3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로서,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저렴한 진단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엘리오스3가 실내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엘리오스 3에는 아우스터(Ouster)의 OS0-32 라이다 센서가 포함돼 있어, 시설 관리자는 플라이어빌리티의 새로운 파트너인 ’Geo슬램’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측량 등급 3D 모델 생성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사람이 접근할 수 없거나 직접 탐사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지역을 매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이는 많은 산업에서 운영상의 결정을 지원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

밀폐 공간 안에서의 드론 데이터 캡처와 3D 지리 공간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플라이어빌리티는 Geo슬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가들이 작업장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의 측량 등급 포인트 클라우드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작업 시 근사치 및 추측의 부담을 완전하게 제거할 수 있게 해준다. 라이다 센서를 탑재한 것 외에도, 엘리오스 3는 두 번째 페이로드를 수용할 수 있어 개별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도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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