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미로봇을 신제품 '컬링'

마미로봇의 청소로봇 누적판매대수가 6월 현재 15만대를 돌파했다.

마미로봇은 15만대 판매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2005년 설립된 마미로봇은 청소로봇 전문 업체로 마미보이스, 마미탤랜트 등을 발표했고, 2012년 뽀로시리즈로 큰 인기를 끌며 시장점유율을 크케 넓혔다. 특히 청소로봇에 물걸레를 부착시키고 핸드청소기를 기본 옵션으로 한 점은 소비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초음파 센서가 장착된 사각형 청소로봇 ‘컬링’을 발표했다.

마미로봇 장승락 대표는 “제품 개발부터 소비자를 위주로 생각한 것이 주요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직원들이 노력한 덕분에 이런 성과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