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학회가 개최한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가 19일 충청남도 부여군 롯데부여리조트에서 개최됐다. 학술대회 첫날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핸즈온테크놀로지는 레고 마인드스톰 NXT를 장착한 휴머노이드 로봇 Mr. Robot를 선보였다.

▲ 핸즈온테크놀로지의 부스 모습

▲ 학술대회에 참석한 로봇전문가들이 연구책임자가 나선 논문발표에 집중하고 있다..

▲ 푸른기술은 고려대학교 송재복 연구팀에서 기술 이전 받은 협업 로봇을 공개했다.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이 로봇은 충격 감지 센서가 내장돼 있어 안전 팬스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 심램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기술이전 받은 로봇손 ‘알레그로 핸드’를 소개했다. 이 로봇손은 스위스 로잔공과대학(EPFL)이 지난달 공개한 날라오는 물체를 잡는 로봇에 장착돼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 유진로봇의 모바일 플랫폼 터틀봇(오른쪽)2와 거북이. 터틀봇2에는 로봇OS 'ROS'가 설치돼 있다.

▲ 로보케어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문상 박사 연구팀으로 부터 기술이전 받은 실벗3와 메로S를 소개하고 있다. 이 로봇들은 사람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 ‘제 9회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장 권인소 KAIST 교수

▲ 삼성중공업은 선체블록 내부도장 자동화 시스템의 데모 영상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 중 하나인 선체블록 도장 로봇 일부는 반자동화 형태로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 학술대회 한편에 마련된 기업전시 부스와 포스터 전시존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 포스터 세션에서는 다양한 논문들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 개막식에 참석한 송재복 한국로봇학회장과 엄찬왕 산업부 기계로봇과장

▲ NT리서치 관계자가 휴머노이드로봇 ‘나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나오의 기술은 소프트뱅크가 최근에 발표한 '페퍼'의 핵심이다.

▲ 로보티즈 부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