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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클레버온, 네덜란드에서 자율배송 첫 발네덜란드DPD 주도 시범사업 참여···“원격 운영자 1명이 10대 관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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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5  13: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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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의 자율주행차 기술 업체 클레버온이 네덜란드 물류거인 DPD가 주도하는 에인트호번시 자율배송 시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자국외 자율 배송의 첫발을 뗐다. (사진=클레버온)

에스토니아의 클레버온(Cleveron)이 네덜란드 물류 거인 ‘DPD 네덜란드’ 주도의 자율배송 시범 프로젝트에 자사 무인 자율주행차인 ‘클레버온 701’을 참여시켰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클레버온은 에인트호번시 시범 프로젝트를 통해 네덜란드 공공도로에서 자사 자율 배송차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발을 뗐다고 말했다.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성장은 소매와 물류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의 경쟁의 장을 바꾸어 놓았다.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현대적 접근 방식이 필요하며, 이에따라 새로운 기술과 영리한 솔루션을 채택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클레버온과 이 회사 배송 로봇 ‘클레버온 701’은 이를 겨냥하고 있다.

클레버온 701 자율배송차량은 유럽 최초로 공공도로 운행 면허를 취득했다. 다목적 전달 플랫폼으로 설계돼 필요시 운영자가 적합한 수정 사항을 추가함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배송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에게 이 로봇 택배 서비스와 기존 서비스의 주문 과정은 비슷하다. 로봇 배달 프로세스는 자율적이긴 하지만 원격 운영자에 의해 감독된다. 원격운영자는 자율 로봇이 교통의 까다로운 상황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도시 내에서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한다.

클레버온의 기술이 진화하면 1명의 운영자당 10대의 로봇을 원격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종 목적지 배송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물류 업계의 운전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아르노 커트 클레버온 최고경영자(CEO)는 “DPD그룹은 물류 분야의 혁신 리더다. DPD 네덜란드와 함께 탐사 시범사업을 수행해 로봇 택배 서비스 개발을 진전시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최종 배송 구간을 더 빠르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솔루션을 계속 개발하고 개선할 것이다. 이는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

조린 아둠 DPD 데이터 및 혁신 관리자는 “DPD는 소포 발송자와 수신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소포 배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 해결책을 실험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클레버온과 함께 이뤄진 자율 배송 시범사업은 유망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DPD는 친환경, 지속 가능한 서비스 제공 및 이동성의 미래를 지원하는 더 혁신적인 솔루션을 발굴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클레버온 701은 지금까지 에스토니아 시내 도로를 주행해 왔으며 자국 외에서 소포를 배달하고 운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차량은 어디든 성공적으로 운행해 갈 수 있으며 네덜란드에서 1500km 떨어진 에스토니아에서도 원격운영자에 의해 작동되므로 안전하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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