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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MP로보틱스, 폴란드에 AI 기반 재활용 시스템 시연장폐기물 서비스 업체 아그렉스 에코와 제휴···종이·플라스틱·금속 폐자재 처리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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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5  09: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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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코텍스 인텔리전트 로봇 시스템이 폐기물을 식별하고 분류하는 모습. (사진=AMP로보틱스)

폐기물 및 재활용 산업용 인공지능(AI)·로봇 및 인프라 선구자인 ‘AMP 로보틱스’가 폴란드 루블린에 있는 시그마 SA(SIGMA SA) 시설에 시연 장소를 개설해 유럽내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고 지난 13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 사이트는 유럽 전역의 재활용 및 폐기물 관리 업체들에 개방돼 있으며 이들은 다양한 종류의 종이, 플라스틱 및 금속을 식별하는 AMP의 AI 유도 로봇 시스템 중 하나를 사용해 폐자재를 처리할수 있다.

AMP는 폐기물 산업을 위한 종합 서비스 제공업체인 아그렉스-에코(Agrex-Eco)를 폴란드 내 고객들을 위한 공식 대리점으로 지정했다. 이 회사는 올해 사업 30주년을 맞아 AMP기술 교육 및 지원과 함께 로봇 설계 및 설치 상담을 하며 유럽 전역의 주요 장비 제조업체와 협력한다.

게리 애쉬버너 AMP로보틱스 유럽 총괄 매니저는 “아그렉스-에코 및 이 회사의 오랜 파트너인 시그마와 함께 진행되는 루블린 시연장 개설은 우리의 유럽내 입지를 넓히는 또다른 중요한 이정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재활용 비용을 낮추고 자재 회수를 개선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고 있으며, 업계 최대 AI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 시스템이 어떻게 폐기물 및 재활용 운영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관련 커뮤니티에 문호를 개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MP는 지난해 말 유럽에 최초의 재활용 쓰레기 분류 로봇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영국·아일랜드 고객을 위해 렙텍 어드밴스트 테크놀로지스(REP-TEC Advanced Technologies)와 리셀러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리사이코(Recyco)와 영국에 처음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AMP는 이후 유럽 AMP 팀에 영업 지원, 교육 및 직판 영업 직원을 포함시켰다.

야섹 자바츠키 아그렉스에코 최고경영자(CEO)는 “시그마 시연장에 설치한 로봇은 업계 경제를 변화시키고 있는 시스템을 통해 미래 고객 및 기타 이해 관계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AMP는 시장 공략 강화 차원에서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에 리셀러 파트너십 추가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AMP로보틱스는 AI와 자동화를 적용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글로벌 공급망 원자재로 재활용될 재활용품을 경제적으로 회수함으로써 전 세계 재활용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의 ‘AMP 코텍스’ 고속 로봇 시스템은 혼합된 재활용품 재료가 유입될 때 각각을 식별하고 분류하는 작업을 자동화한다.

AI 플랫폼인 ‘AMP뉴트론’은 다양한 색상, 질감, 모양, 크기, 패턴 및 심지어 브랜드 상표까지 인식하는 자체 훈련을 통해 자재와 재활용 가능성을 식별한다. 그리고 나서 로봇들이 재활용될 물질을 고르고 배치하도록 안내한다.

일주일 내내 가동할 수 있게 설계된 이 모든 과정은 매우 높은 정확도에 초인적인 속도로 이뤄진다.

‘AMP 클래리티’는 재활용품을 포착하고 놓치는 것에 대한 데이터 및 자재 특성을 제공해 재활용 기업과 생산자가 재활용품 회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MP의 시스템은 북미, 아시아 및 유럽에 걸쳐 배치돼 있다. 이 회사 기술은 도시 수집품에서 재활용품을, 전자제품 폐기물에서 귀중한 물품을, 건설 및 철거 잔해에서 고가의 자재를 각각 회수한다.

아그렉스에코는 폴란드에서 폐기물 관리 사업 서비스를 위한 고정식 및 이동식 기계, 기술, 산업 재활용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 기업이다. 주요 유럽 제조업체와 미국의 AMP 로보틱스의 대리점을 맡고 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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