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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가이아 지분 매각...밀레와 로봇사업 집중박성주 대표, "글로벌 솔루션 제공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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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06  09: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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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이 가이아코퍼레이션 지분 매각을 통해 로봇사업에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한다.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1세대 로봇기업인 유진로봇(대표 박성주)은 기존 가이아의 지분 50.25%를 가이아에 매각했다고 6일 밝혔다. 2010년에 설립된 가이아는 유아용품 및 장난감 판매를 사업 목적에 둔 회사로 2015년 11월 유진로봇에 의해 인수되었다.

이번 가이아 매각의 목적은 경영 효율화와 로봇사업의 집중에 따른 사업 안정성을 촉진하고, 로봇 핵심기술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회사의 자원 집중을 통해 기업가치를 효율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함이다.

유진로봇은 재무구조를 개선시키고 흑자전환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부채 감소 효과로 인한 연결 재무제표상 부채비율도 개선될 전망이다.

2019년 이후 유진로봇은 B2C에서 다양한 물류시장을 목표로 한 자율주행 솔루션 사업의 B2B 중심으로 전환해 오고 있다. 최근 유진로봇은 물류로봇 시장의 핵심요소인 고카트 자율이동로봇 사업에 전력을 다할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기술의 구성요소인 라이다 센서, SLAM콘트롤러 같은 다양한 제품도 성공적으로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다.

박성주 유진로봇 대표는 “이번 매각은 경영 효율화를 위한 계획된 절차로,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솔루션 기술력을 보유한 유진로봇이 본격적인 글로벌 솔루션 제공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런 활동들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유진로봇의 최대주주인 밀레(Miele) 그룹은 유진로봇의 경영효율성 향상, 사업구조 전환, 핵심사업에 집중하는 것에 확신을 하고 있다. 밀레 그룹은 2017년에 약 520억원을 유진로봇에 투자했고, 유진로봇과 함께 청소로봇부터 물류로봇까지 로봇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유진로봇은 라이다 센서, SLAM, 내비게이션, 세이프티 컨트롤러(Safety controllers), 고카트 자율주행로봇, 시스템 통합을 할 수 있는 다중로봇제어 시스템(FMS) 등을 통해 엔드-투-엔드 공급 가능한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유진로봇은 물류로봇의 국제표준 ‘ISO 13482’를 보유한 전세계에서 몇 안되는 업체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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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남
매각 금액은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2021-10-07 22:33:07)
고경철
매각규모가 궁금한데 대외비인가봐요 대표이사가 밝혔다면 공시수준인데요
(2021-10-07 05:02:38)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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