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이 군포당동점을 오픈했다.

‘작심 군포당동점’은 군포역 1번 출구와 가깝고 주거단지에 자리 잡아 접근성이 높다. 또한 주변에 한세대학교, 경기외국어고등학교, 군포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장기적인 학령 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군포당동점’은 기존에 작심을 이용하던 회원이 가맹 문의를 통해 오픈한 지점 중 하나다.

작심 관계자는 “최근 작심 회원들의 가맹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군포당동점, 숙대눈송이점처럼 점주가 이용자였던 사례도 있지만 자녀가 작심을 이용하면서 부모님에게 작심을 추천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작심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알 만한 국내 유명 교육업계의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고품질의 강의를 제공하여 사교육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심 군포당동점은 작심 본사에서 제공하는 오픈 전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미리 이용자를 모집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모집한 대부분의 예약자가 실 이용자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장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으며, 작심의 사전 예약 시스템은 신규 오픈 지점에 적용되며, 본사 블로그에서 진행된다.

현재 작심은 전국 500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건물주·상가주 직접 가맹 매장은 물론, 고층이나 지하를 벗어난 대로변 1층 입점 매장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