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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봇고 등 12개 기관 ‘임베디드SW과정’ 개설정부, 22억 투입 연300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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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2  19: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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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서울로봇고, 비트컴퓨터, 한국산업기술대, 전품연 등 12개 기관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관련 기관에 하반기부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서울로봇고등학교
,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삼성전자 등 산학 12개 기관에 자동차·메카트로닉스 등 공학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교육하는 통합과정이 하반기부터 개설된다.

산업부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서울로봇고, 비트컴퓨터, 한국산업기술대, 전자부품연구원 등 12개 기관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산업부는 업계의 요구가 집중되고 있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 고급 인재를 민간과 협력해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업계는 최근 주력산업이 고도화, 첨단화 및 융합화 단계로 접어들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이해하는 고급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충분한 인력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큰 애로를 겪고 있다는 의견을 제기해왔다.

산업부는 지난해 12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발전전략을 통해 10대 전문인력 양성 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 산업부는 이 중 업계의 수요가 크고 산··연과의 협력이 필요한 4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4대 핵심과제는 마이스터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과정 개설, 공과대학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합트랙, 민관 협력형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신설, 출연연 주관 심화형 재직자 교육 개설 등이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고등학교부터 대학을 거쳐 재직자까지 단계별로 인력 양성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올해에만 22억원을 투입, 300명 규모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산업부 최태현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산업부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인력의 양성·공급에 주력하고 있다이번 정책에 업계의 관심과 호응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관련 예산도 내년부터는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한 12개 기관은 서울로봇고등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 전자마이스터고(이상 학계), 비트컴퓨터, MDS테크놀로지, 삼성전자, GE코리아(이상 산업계),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상 연구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임베디드 SW·시스템 산업협회(이상 지원기관) 등이다.

김태구  kt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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