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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5G와 AI 접목한 드론 플랫폼 첫 공개올해 4분기 중에 개발 키트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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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8  16: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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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이 세계 최초로 5G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드론 플랫폼과 레퍼런스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17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플라이트 RB5 5G 플랫폼’은 여러 복잡한 기술을 하나의 드론 시스템에 통합해 영화 및 엔터테인먼트, 보안 및 긴급 대응, 배송, 방어, 검사, 지도 제작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지원한다.

드론 개발자들은 퀄컴의 드론 플랫폼을 활용해 자율성을 갖춘 프리미엄 드론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플라이트 RB5 5G 플랫폼은 퀄컴의 ‘QRB5165’ 프로세서를 채택하고 있으며, 초저전력으로 고성능alc 이기종 컴퓨팅을 지원하는 최신 IoT 제품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이 플랫폼은 4K HDR 영상, 200MP 화상 카메라, 7개의 카메라 동시접속 등 기능을 제공하며 비가시권 비행(BVLOS·beyond visual line-of-sight)을 위해 5G 및 장거리 '와이파이6' 연결을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지난 2018년 퀄컴에서 분사한 '모달AI'가 제조 및 유통을 담당하며, 가격은 4천 달러다. 모달AI는 현재 ‘플라이트 RB5 5G 플랫폼’에 대한 주문을 받고 있으며, 올해 4분기 중에 첫 번째 개발자 키트를 선적할 계획이다. 퀄컴은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과 협력해 새로운 드론 솔루션의 네트워크 테스트도 마쳤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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