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CSIM)이 ‘송도인천대점’ 진출을 확정지었다.

‘작심스터디카페 송도인천대점’은 인천대입구역과 지식정보단지역 중간에 위치하여 더블 역세권에 자리잡았다. 해당 지역은 지식정보단지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로 많은 대학교 캠퍼스가 자리잡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근거리에 연세대 국제캠퍼스을 비롯하여 인천 가톨릭 대학교 구송도국제캠퍼스가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 송도캠퍼스 등이 인접했다. 이 외에도 해송고등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 많은 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산업단지가 가깝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을 원하는 수험생, 대학생은 물론 퇴근 후 스펙 향상을 위해 공부를 하는 직장인 층까지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송도인천대점’ 가맹점주는 평소 자격증 공부를 위해 스터디카페를 찾던 이용자였다. 다양한 브랜드의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던 중 작심의 학습 공간에 대한 만족을 느꼈고, 이를 눈여겨보다가 결국 스터디카페창업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처럼 평소 작심을 이용하던 이용자가 직접 가맹문의를 주는 경우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도인천대점’ 외에도 ‘숙대눈송이점’, ‘군포당동점’이 기존 이용자가 프랜차이즈스터디카페 창업을 진행한 사례에 속한다.

작심은 이용자들에게 6천개가 넘는 최신 인강을 제공한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주고자 시작하였으나, 현재에 이르러서는 교육 공간과 콘텐츠를 결합하여 하나의 경쟁력이 되었다.

이러한 요소를 바탕으로 작심은 론칭 이후 5년만에 전국 50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하며 업계 최다 브랜드로 등극하였으며,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여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갖추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공적인 프랜차이즈스터디카페창업을 위해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 및 제휴를 통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갖추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