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한창인 가운데 캠핑 관련 용품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인과의 접촉이 적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어 작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캠핑용품 브랜드 다니고측에 따르면 기존에 인기가 많았던 피크닉 돗자리, 캠핑 폴딩박스, 캠핑 롤테이블에 이어 최근 런칭 된 ‘대형 파라솔’의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다니고는 휴대용 파라솔 런칭 기념 행사를 기획하여 오는 13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여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캠핑 중 가장 힘든 것 중하나가 뜨거운 자외선과 맞서야 하는 것과 갑자기 떨어지는 빗방울에 속수무책이라는 점이다. 이때 다니고 대형 파라솔은 접이식 구조로 휴대가 용이하고 언제 어디서나 펼치기만 하면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특히 설치 방법에 있어서 두가지 타입이 가능한데, 바닥에 직접 꽂아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방법이 어려울 경우에는 사각 받침대를 설치하여 다양한 곳에서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니고 대형 파라솔은 자외선 차단 지수가 UPF50+로 뜨거운 태양 아래서 시원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생활 방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200x240(cm) 사이즈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햇빛의 방향에 따라 설정 후 효율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다니고측 관계자는 “저희 캠핑 대형 파라솔은 조립식 제작 방식으로 부피를 줄였으며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내추럴한 베이지 컬러로 감성적인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현재 런칭 기념 행사로 55%할인된 금액에 구매가 가능하니 혜택 적용을 받아 보시기 바란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