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는 7월에만 경상북도(포항/구미/경주)에 문스터디, 마이플레이스 등 20곳과 계약하였으며, 경상남도(양산/김해/진주)에 엘리트, 노블레스 등 15곳의 매장 등을 계약하였다.

이처럼 경상도 지역에 입점 계약이 확대되고 있는 이유로 업체 측은 본사 직영의 무이자 렌탈 서비스 실시를 꼽았다.

2022년 최저 임금이 9160원으로 약 5%가 증가하고, 코로나 19의 장기화가 길어지며 비대면 매장 운영이 필수로 자리 잡는 등 무인 키오스크 도입이 확대되었다. 이에 픽코파트너스는 점주들의 부담을 나누고자 렌탈 구매 시에도 추가금 없이 일시불 구매와 동일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판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업계 유일 무이자 렌탈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계약금’, ‘가맹비’, ‘보증금’ 등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시스템 도입에 필요한 초기 비용 및 유지비용을 감소시켜 아직 상호가 미정인 매장들도 오픈 전부터 미리 픽코파트너스와 계약을 진행하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픽코파트너스는 많은 점주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문자 충전 10만 원을 지원하는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픽코파트너스는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통합관리프로그램에 탑재된 1:1 채팅 상담 창구인 챗봇을 통해 점주의 고민을 나누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지속해서 이어나가며 해당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도 픽코의 브랜드 고객사들과 소통하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리를 더욱 강화해 스터디카페/독서실 전문 키오스크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현재 작심, 하우스터디, 토즈스터디센터, 어썸팩토리, 커피랑도서관 등 140개의 유명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에 입점해 있으며, 이 외에도 추가적으로 충북(청주), 전남(여수/춘천), 대구에 각각 8건 등 7월에만 전국 약 80개 매장에 입점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