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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로봇 기업 '에다', 홍콩 증시 상장소프트뱅크비전펀드 등이 투자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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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18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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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로봇 기업인 '에다'가 홍콩 증시에 주식을 상장한다.

중국 언론 커촹반르바오에 따르면 수술로봇 기업인 에다(EDDA, 医达健康)가 최근 홍콩증권거래소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했다. 모건스탠리와 CICC가 공동 보증인으로 참여했다.

에다는 주로 수술 로봇과 정밀 수술 계획 솔루션을 개발해 판매하는 회사다. 2003년 미국 델라웨어주에 에다 미국 지사를 설립했으며, 2004년 에다 상하이 법인이 설립됐다.

본사는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에다 산하 기업인 이루안신시커지(医软信息科技), 이다지싱(医达极星)의료과기가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4월 소프트뱅크비전펀드(Vision Fund)2가 주도하는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앞서 모닝사이드벤처캐피탈(Morningside Venture capital, 晨兴创投), 매트릭스파트너스차이나(matrix partners china), 소프트뱅크차이나 등의 투자도 받았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중국은행이 브릴리언트링크디벨롭먼트(Brilliant link Development Ltd)를 통해 18.96%의 지분을 보유했으며, 소프트뱅크가 17.59%, 모닝사이드벤처캐피탈이 11.48%, 매트릭스파트너스가 10.52%, 트러스트브릿지(TRUSTBRIDGE, 挚信资本)가 5.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에다는 수술 로봇, 정밀 수술 솔루션과 소모품 등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수술 로봇 IQQA-가이드 시리즈 등을 활용해 수술을 지원한다. 수술 중 수술 바늘을 수동으로 배치하는 것뿐 아니라 로봇팔이 의사 의도대로 바늘 경로에 맞춰 위치와 각도로 배치되도록 할 수 있다. 위치를 확인한 후 의사가 수술용 바늘을 타깃 병변에 대고 눌러 수술용 바늘을 삽입할 수 있다.

이 로봇의 주요 시장인 수술 로봇 시장의 경우 선진국 대비 중국 경피 수술 로봇(수술 로봇을 수술에 사용하는 비중) 침투율이 매우 낮은 상황이다. 지난해 중국의 침투율은 1.36%에 그쳤다.

향후 성장성이 높은 분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230만3000위안이며, 올해 1분기 매출은 1026억 위안이다.(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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