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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스로봇, 새로운 협동로봇 '라라' 발표AGV에 장착한 형태로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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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2  17: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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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 로봇의 CEO인 '데이비드 레저(David Reger)'가 로봇을 소개하는 모습(사진=더로봇 리포트)

중국 한스로봇(Han’s Robot)이 회사명을 '뉴라 로보틱스(Neura Robotics)'로 새롭게 바꾸고, 신형 협동 로봇 ‘라라(LARA)’를 발표했다고 ‘더로봇 리포트’ 등 매체들이 지난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스로봇은 중국에 기반을 둔 한스 레이저 테크놀로지 인더스트리 그룹(Han’s Laser Technology Industry Group)의 전액 출자 자회사로, 100명에 달하는 한스 모터 연구소(Han's Motor Research Institute) 출신의 인력으로 이뤄진 기업이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이래 모터를 비롯해 서보 드라이버, 모션 컨트롤러, 머신 비전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직교좌표 로봇, AGV(무인운반차), 스카라 로봇을 제작해 제조업, 헬스케어, 물류, 서비스 분야 등에 공급해왔다.

이번에 발표한 협동로봇 ‘라라’는 가볍고 민첩한 보조로봇(Light Agile Robot Assistant)이라는 의미로, 저렴하고 유지보수가 간편한 게 특징이다. 6축 협동로봇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높은 반복 정밀도를 가지고 있다. 이전 모델인 코봇 ‘엘핀(Elfin)’보다 더욱 빠른 스피드와 넓은 작업 반경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신제품 라라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적재량 5kg에 800mm의 도달거리를 보유한 ‘라라5(LARA 5)’와, 10kg의 적재량를 갖춘 ‘라라10(LARA10)’이다. 이들 로봇에는 한스로봇이 자체 개발한 엔코더를 사용한다.

라라는 각 축에 토크센서를 장착했으며, 세 가지 종류의 축 모듈을 사용한다. 각 조인트에는 상태표시 LED가 장착돼 있다. IP66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춰 물이나 먼지 등에도 고장이 없다. GPIOs, 모드버스, IO-Link, TCP/IP, 이더캣, CAN버스 등 앤드 이펙터를 위한 일반적인 연결장치를 사용한다.

한스로봇은 앞으로 자체 개발한 'MAV'라는 이름의 AGV에 라라를 장착해 이를 제조업이나 기타 산업에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조상협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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