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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스마트농업로봇연맹', 난징서 출범농업용 로봇 핵심 기술 연구 허브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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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4  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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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스마트 농업로봇과기혁신연맹' 출범 행사

중국에서 농업 로봇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농업 로봇 연맹이 공식 출범했다.

23일 중국 언론 난징르바오에 따르면 중국 난징(南京)시 푸커우(浦口) 난징국가농창파크(南京国家农创园)에서 '국가스마트농업로봇과기혁신연맹(国家智能农业机器人科技创新联盟)'이 출범했다. 이 곳엔 국가농업로봇산업혁신연구원도 설립됐다. 국가적으로 농업 로봇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허브가 생긴 셈이다.

스마트 농업은 최근 농업 발전의 핵심 조류다. 국가스마트농업로봇과기혁신연맹은 국가농업과기혁신연맹 산하 조직으로, 머신비전(machine vision), 모형인식, 스마트 감지 등 핵심 기술 영역에 주력하게 된다.

최근 중국의 농업 로봇 기술은 스마트 양식, 스마트 장비, 농업 스마트 감지 등 영역에서 확대되고 있다. 저원가의 '돼지 얼굴 인식' 등 기술이 대표적이다. 돼지 축사에서 돼지 얼굴 인식 로봇을 이용해 돼지가 사료를 먹는 양에 대한 통계를 낼 수 있으며, 병이 생겼는지, 이상질환이 있는지 등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장기간 돼지 개체 인식을 위해 그간 RFID 귀 표지인식 방식이 적용됐지만 돼지를 직접 접촉해야하기 때문에 검측 원가가 높았다.

연맹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국가농업 로봇은 머신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검측과 인식 기술을 통해 얼굴인식 정보로 개체 인식을 할 수 있다. 저원가의 비접촉, 무재료 등 강점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최근 훈련 데이터를 상당히 축적, 검측 정확도가 99.48%를 넘어섰다.

푸커우구 관계자는 "연맹이 단지에 들어서면서 국가 차원의 농업 혁신 허브와 국가 차원의 플랫폼이 결합해 농업용 로봇 연구와 산업화를 위한 교류가 활발해지고, 농업 로봇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면서 스마트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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