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서울문래점’ 진출을 확정함에 따라 서울에만 101개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작심스터디카페 서울 문래점’은 문래역 인근 빌딩에 입점할 예정으로 주변에는 1000세대 이상의 주거단지 및 회사단지들이 있어 수요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진출과 관련해 관계자는 “일반적인 독서실·스터디카페들과 달리 ‘작심’은 학생들이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 공간과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작심이 제공하는 이투스, 대성마이맥, 대성 더프리미엄 모의고사 등 수능 관련 교육 콘텐츠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제공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작심은 수능 콘텐츠뿐 아니라 해커스, 윌비스 등 공무원 콘텐츠, 시원스쿨, 리디북스 등 성인 자기계발 콘텐츠까지 다양한 교육업계 선두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무료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11월 23일 기준 혜택 받은 인원은 102,249명 누적 혜택 금액은 약 30억원에 육박할 정도이다.

한편 12월 중 오픈예정인 ‘작심스터디카페 서울문래점’은 문래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꼬마빌딩 5층에 들어설 예정으로 고품격 인테리어와 효율적인 공부환경, 차별화된 교육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