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추워지고 건조한 요즈음 무엇보다 감기 및 독감의 주의를 요하는 시기이다. 그로인한 계절 필수가전제품이 바로 가습기이며 적절한 습도 유지는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고 기관지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출시된 ‘보토 자연기화식 가습기(VHU01)’는 런칭 후 입고 물량이 단기간에 완판이 되었다. 현재 ‘보토 VHU01 가습기’는 완판 되어 품절 상태이며, 예약 판매 중이다.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물방울 입자 크기 0.2nm으로 아주 작은 입자로 더 멀리 날아가기 때문에 광대역 가습의 장점이 있다.

초음파식 가습기와 달리 순수한 수분형태로 물 속 세균과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가습방식이기 때문이다.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신생아 가습기라고 불릴 정도로 입자크기가 아주 작은 수분형태로 분사되고 세균이나 이물질들이 걸러 지기 때문에 함께 분사되지 않는다.

또한, ‘보토 VHU01’는 워터디스크 방식으로, 필터디스크가 한 장씩 낱개로 분리가 가능하며 보다 깨끗이 세척 사용이 가능하다.

5.5L의 넓은 수조 용량으로, 매일 지속적으로 물 보충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대한 줄였으며, 실제 물 보충 시 엄청난 양의 물이 담기는 걸 느낄 수 있다. 그럼에도 몇일동안 수조통을 세척하지 않고 사용하여도 세균이 수분과 같이 분무 되지 않는 점은 매력적 이지 않을 수 없다. 실제로 제조사 세척 권장은 1달 1~2회이다.

제품의 단점으로는 기존 초음파 방식과 같이 수증기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없으므로 실제 가습이 되고 있는 지의 답답함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외 서두에 설명한 너무나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차세대 가습기로 손 꼽히고 있다.

보토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인스타그램 및 여러 SNS에서 많은 소비자층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보토코리아 영업부 관계자는 “예상 스케줄보다 시장반응이 폭발적이며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 가고 있는 상황이고,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기 위하여 공장 생산능력 향상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