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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을 로봇산업 "재도약 기회로"日로봇비즈니스추진협의회, 연내에 '올림픽 워킹그룹' 구성하고 활용방안 찾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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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24  18: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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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요시하루 회장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둔 일본 로봇업계가 올림픽 기간중 로봇 활용 방안에 대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

일본의 로봇비즈니스추진협의회은 2020년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전후하여 로봇 기술과 로봇의 활용 방법을 연구할 워킹그룹(WG)을 연내에 구성하기로 했다고 니칸고큐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워킹그룹은 특히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중 올림픽 경기 참가자와 방문자에 대한 응대와 안내 등을 포함, 로봇과 로봇기술이 올림픽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집중 연구한다. 로봇비즈니스추진협의회 측은 워킹그룹의 기획과 실무를 혼다기술연구소 기초기술연구센터의 나카무라 시게토 주임연구원에 맡길 예정이다.

로봇비즈니스추진협의회의 이같은 계획은 올림픽이라는 세기적인 특수를 앞두고 로봇강국 일본기업들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야마모토 요시하루 로봇비즈니스추진협의회 회장은 워킹그룹의 활동 방향에 대해 "예를 들면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이라는 국제무대에서 로봇 길 안내 등의 방법으로 로봇과 로봇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봇비즈니스추진협의회는 지난 2006년 전문서비스 로봇의 개발과 실용화를 추진하기 위해 결성한 민간 단체이다. 현재 기업 66곳, 연구소 84곳, 지자체 56 곳 등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경제산업성,국토교통성,후생노동성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현 야마모토 요시하루 회장은 혼다기술연구소 사장과 혼다자동차의 전무(집행임원)를 겸하고 있다.

서현진 기자  suh@irobo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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