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I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카코리아(AICA, 대표 서영우)가 중국 AI 로봇기업 딥블루테크놀로지(Deep Blue Technology)와 공동으로 자율주행 기반 비대면 살균ㆍ소독 로봇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살균 로봇은 살균ㆍ소독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기능과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실시간 살균ㆍ소독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양사는 새로운 살균ㆍ소독 로봇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동 마케팅을 통해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로 합의했다.

중국의 AI 로봇 기업인 딥블루테크놀로지(Deep Blue Technology)는 인공지능의 기본 연구 및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전념하여 빠르게 성장하는 AI 선두주자로 MIT, 하버드,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 메이플 사이언스 과학 아카데미, 중국과학원 교수와 연구원, 해외 1000명의 프로그램 전문가, 군사 산업 연구소의 엔지니어 등을 포함 100여 명의 포스트닥터 및 박사급 학계 지도자들과 공동 개발 및 네트워크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회사 내부에는 300여 명의 북경대학교 및 칭화대학교와 같은 국내외 유명 대학의 석·박사 학위를 가진 R&D 인력과 5개의 자체 교육 기관, 8개의 공동 실험실이 있으며 4개 분야의 국제 선수권 대회 성과 기록과 280개의 발명 특허를 포함하여 400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딥블루테크놀로지(Deep blue Technology)는 R&D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공동 개발 및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