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집값 안정화를 위한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지만 광진구ㆍ성동구 아파트값은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4000만원을 돌파했다. 이는 강남3구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매매가로 여전히 서울의 집값은 잡히지 않고 있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부활하고 청약가점제가 시행되면서 청약 가점을 충족하지 못해 청약 당첨이 희박해지면서 ‘한강광장’과 같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지역의 거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조합원이 사업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시행사의 이윤이나 토지금융비 등의 부가적 비용을 감소 시켜 보통 일반 아파트보다 공급가가 낮다. 해당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 주택 소유자이면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청약이 없어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광진구 광장동 322-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강광장이 실수요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하철 광나루역에 도보 5분거리에 있는 ‘한강광장’은 한강과 가깝고 강남을 강 건너에 두고 있는 최적의 입지 요건을 갖추었다.

또한 ‘한강광장’이 들어서 광진구에는 여러 대형 개발호재가 추진 중이라 그 미래가치 또한 풍부하다.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에 들어서는 첨단 업무복합단지는 아파트 31층 규모 오피스빌딩, 34층 규모로 광진구 통합 청사를 포함해 상업, 업무, 주거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타운 10개 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노후화 된 동서울 터미널을 호텔, 업무시설, 관광, 문화시설이 결합된 지하 5층~지상 32층의 현대 건축물로 재탄생 시키는 동서울 터미널 현대화 사업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역세권, 미래가치, 입지요건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한강광장’이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메리트는 바로 가격경쟁력에 있다. 3.3㎡당 2,100만원대의 공급가로 근처에 들어선 아파트 매매가(광장동 신동아파밀리에 3.3㎡당 3700만원대, 광장동 현대파크빌10차가 3.3㎡당 4400만원대)와 비교해 보아도 매우 저렴한 편이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합리적인 공급가의 ‘한강광장’의 주택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천호대로 634)에 있으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