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파트값이 6·1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에도 꾸준히 상승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중소형 아파트는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지속적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인기 있는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저렴한 가격 공급가를 자랑하는 ‘한강광장’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332-9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한강 광장은 지하 2층~지상 7층 6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84㎡ 등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건설될 예정이다.

5호선 광나루역에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이 확보되어 있고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용이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출퇴근에도 유리하다.

또한 노후화된 동서울종합터미널 현대화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라 배후 수요와 미래가치도 풍부한데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호텔, 업무시설, 관광ㆍ문화시설을 결합한 현대 건축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게다가 최근 서울시가 아차산지구단위계획구역(12만7072㎡) 결정안을 수정 가결하면서 역세권 중심기능을 강화한 정비 여건도 마련되어 ‘한강광장’의 메리트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과 송파구가 인접해있고 한강변 입지를 갖춘 ‘한강광장’의 공급가는 3.3㎡ 1900만원대로 인근 지역의 거래가(광장동 신동아파밀리에가 3.3㎡당 약 3700만 원, 광장동 현대파크빌10차 3.3㎡당 약 4400만 원)와 비교해 봤을 때도 낮은 공급가이다.

합리적인 공급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한강광장’의 주택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천호대로 634)에 마련되어 있으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 미 착용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