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경제 불황이 이어지며 ‘언덕트’, ‘가심비’ 등의 새로운 문화가 생기고 있다. 이에감성적인 인테리어와 가심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포차창업 브랜드 ‘가락동 리어카포차’의 논산 내동점, 익산 동산점, 광주 운암점까지 성황리에 오픈했다.

이 외에도 가락동 리어카포차 측은 ▲강남 개포점, ▲울산 삼산점, ▲광주 도산점, ▲천안 쌍용점, ▲송파 가락점, ▲인천 영종도점, ▲대구 달성점, ▲송파 문정점이 오픈 대기 중이라고 전했다.

가락동 리어카포차는 7080년대 길거리 포장마차를 그대로 구현한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또한 포장마차 메뉴 역시 그대로 구현했는데, 진한 육수가 일품인 멸치국수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육해불백, 꼼장어, 닭발 등은 숯 불 향을 더해 재탄생했는데 이는 뛰어난 소스의 맛에 힘입어 SNS 등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최대 2000만원 한정 창업 혜택 지원, 1금융권 저금리 대출 등으로 인해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사이에서도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