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가연결혼정보㈜)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부터 전화상담 및 수기특약결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 결과, 이용률과 고객 만족도 모두 증가했다.

최근 상담 후 가입을 결정한 고객은 “현재 가입혜택이 많아 일단 가입을 해두고, 만남은 코로나가 진정된 후에 진행할 것”이라며 “할인이나 미팅횟수 2배 등 혜택을 받아, 적기에 가입을 잘한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성혼컨설팅 업무 특성상 기존에는 고객이 직접 방문하는 경우가 많고, 면대면 상담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화상담과 문의가 급증해, 가연은 비대면 상담과 관련한 업무 비중을 높였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김영주 대표는 “2, 3월은 수기특약결제와 무통장 입금 비율이 전체 결제 중 60%에 육박한다. 이는 역대 최대 비중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가연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며 가입비 30% 할인, 미팅횟수 두 배 찬스,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신청 당일 담당 커플매니저 배정이 이뤄지는 빠른 상담 시스템을 갖춰 집에서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본사 이외에도 경인, 수원, 부산, 대전, 대구, 광주 결혼정보회사 등 전국적으로 6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본사 직영체제로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