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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리타공항, LCC전용 터미널에 최신형 로봇 도입동경올림픽 앞두고 관내 경비 강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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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8  17: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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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센스(Seqsense) 회사가 개발한 SQ-2 경비 로봇.

일본 나리타공항은 2020년 2월 4일 저가항공사(LCC:Low Cost Carrier)가 취항하는 제3터미널에 최신형 경비로봇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일본 관광산업뉴스 트래블 보이스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할 로봇은 시크센스(Seqsense) 회사가 개발한 SQ-2 1대이다. 여객수가 증가할 제3터미널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로봇의 회전 면적이 작고 기동성이 높은 제품이 유리하다고 판단해 이 제품이 선정되었다.

SQ-2는 레이저 스캐너와 각종 센서를 이용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공간을 인식해 상세한 입체지도를 생성할 수 있으며 환경의 변화를 감지해 이상을 발견하거나 고정 카메라에선 잡기 어려운 어두운 곳이나 사각 지대에 대한 영상 인식 및 확인 작업도 할 수 있다. 직원 및 방문객의 얼굴을 인식하고 수상한 사람을 경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경비원과 업무를 같이 수행하면서 역할을 분담할 수도 있다.

이미 나리타공항에는 동경올림픽ㆍ패럴림픽을 위해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 세콤사의 자율주행 순찰 감시로봇 X2를 4대 도입해 관내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제3터미널에 경비 로봇을 배치함으로서 사람과 로봇이 함께 고도로 효율적인 관내 경비를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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